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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의 마을

내 마음바다에..

작성자미소향기|작성시간24.02.26|조회수22 목록 댓글 1



내 마음바다에 / 미소향기 지행 사람들마다 마음이라는 바다를 갖고 있으니 그 바다에 온정이 메마르다 보면 삭막한 사막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황량한 사막으로 변한다면 깊고도 깊은 한숨만이 나오지 않겠는가. 그대 마음의 바다에 인내로서 가꾸어 가며 용서로서 보듬어주어 가꿈으로 향기 나는 꽃도 피어나고 물기 실은 비구름도 머물 것 아닌가. 힘듦과 고난을 이겨내려면 맑고도 밝은 생각으로 마음을 가꾸어야 함이 당연한 것이다. 마음바다 출렁이며 은물결금물결의 춤 넘실거리면 그대의 마음자리에는 항상 은혜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고 고요한 미소향기 한정 없이 풍겨 날 것을.... 이 인연공덕으로 모두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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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02.2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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