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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의 마을

무위자연 가는 길

작성자미소향기|작성시간24.02.27|조회수32 목록 댓글 1



무위자연 가는 길 / 미소향기 지행 바른 정견의 길을 걸어가면 항상 자연의 맑은 향기를 풍기리라. 무위의 도를 모른다지만 향긋한 봄바람 나를 스치며 지나고 시원한 계곡물로 목을 축이니 이것이 자연으로 녹아드는 삶 아닌가. 무위자연과의 만남이라. 욕망에서 자유로우니 바람이 되고 물로서 흘러가니 세상의 탐리요, 명리에서 자유로워라. 그대 바람이 되려는가. 모두를 품는 물이 되어 흘러가려는가. 인연들이여 무거운 짐 내려놓아라.. 가벼움이 무위자연 가는 지름길이거니. 이 인연공덕으로 모두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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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들마을(전법심) | 작성시간 24.02.27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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