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詩人의 마을

탐스런연꽃

작성자푸른연잎|작성시간24.06.18|조회수11 목록 댓글 0

연꽃이 형형색색 피었다

불보살님의 방석역할 하지

연등회에서 밝은 등불이 되어주지

연근을 제공해 맛있는 반찬도 되주지

사진모델이 되어 멋진작품이 탄생하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게 바쁘구나

이 고마운 마음을 연꽃의 귀에대고

속삭이고싶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