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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의 마을

그럼 됬다.

작성자다무|작성시간24.08.15|조회수13 목록 댓글 0

늦었지만

오전중에

집과 일터에 태극기를 걸다.

매년

해야만 하는것 같아서

깨끗한 국기가 바람에 펄럭인다.

그럼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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