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부르기는 쉽지 않네요.
김태연은 정말 국보급 가수입니다.
10살의 폭풍 감성에 반해 하루에도 몇 번을 듣고 있네요.
가사를 붓펜으로 써 보았어요.
~바람길~
작사 임강현 작곡 신유진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서러워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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