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수능이었어요~
수능을 본지 얼마나 지난건지.. ^^;
그래도 그 때의 그 기분과 그 마음. 했었던 말과 행동들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수능 본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죠?
어려웠다고 하던데, 모두들 힘내고 좋은 결과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보는 날은 항상 엄청나게 추웠는데, 어제는 날이 흐리고 오늘은 햇빛은 있는데 눈소식도 있고..
어디선가 봤어요 수능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세상과 맞서 싸우는 시작.
맞는 말 같아요
아직 아이들은 와닿지 않겠지만, 점점 느껴지겠죠.
우리 아이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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