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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준용 작성시간18.03.18 타지에서도 요즘 안동하면 월영교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기억하던데. 유교랜드는 알지도 못하고, 과연 이게 올바른 방향인지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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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월림사도 작성시간18.03.19 지금 살기도 바쁜데 , 뭔 말인지 모르겠슴
  패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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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저소나무 작성시간18.04.18 안동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어떤 방향이 옳은지 정책 입안자들의 깊은 고민과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이 필요 합니다
  인구 유입을 위한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조상의 빛난 얼과 문화를 지키고 오늘날에 되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다가 살기 위해
  서 안동을 떠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과거에 얽매이는 일에 너무 과하다 싶을 만큼
  집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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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향으로귀향 작성시간18.04.23 ㅠㅠㅠ,,뭐여 서민은 지금 엌케 살고 있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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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야간비행 작성시간18.04.25 유물관리위원들을 보니 박물관 그림이 그려지네요. 차라리 안동민속박물관을 확대 리모델링하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은데...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상에 그들만의 문화를 형성해 가고 진화시키고 있는데 이사회에 소위 리더라고 하는 양반들은 왜자꾸 유교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온통 유교 공화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
  유교전통을 통해 배우고 우리사회를 살아가자고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만, 미래를 달려갈 후손을 위해 이제 정도껏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시대가 바뀌면 사상, 가치관, 미래관도 바뀌는데 왜 후손들을 그들 머리속에 가두려고 하는지 개탄스럽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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