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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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파랑새 작성시간11.02.07 맞습니다.
그동안 정치적인 여론을 만들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안동발전을 가로막아 왔지요.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정상동 개발, 안동시청 이전 등 사안마다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싸워 온 수구세력입니다.
안동 도청신도시도 인구규모를 작게 하자는 인간들입니다. -
작성자 낙동강 작성시간11.02.09 대형마트 진입은 시민의 편의성을 얻고, 경제권은 버리는 것이지요...
이마트에 홈플러스까지 들어오면 일반 슈퍼, 재래시장은 걍 초토화 된다고 봐야지요
다만 안동사람들의 끈끈한 정들이 살아난다면 일말의 희망이 있겠으나...... -
작성자 초록연못 작성시간11.02.11 인위적인 통제는 자본의 흐름을 왜곡되게 하게 됩니다. 자본의 이동은 시장경제에 맞게 하고 그것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도시발전을 앞당길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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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거든 작성시간11.03.01 중앙시장의 타격이 크겠군요. 중앙시장도 중앙시장의 강점을 살려서 빨리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나갈때 인심없고 앉아서 돈잘벌때는 에헴했을땐 당연한거고 자신들이 정작 어려울땐 남탓하는 그런 안동 사람들 모습은 않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