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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동권개발소식

안동 문화관광단지 개발

작성자강냉이|작성시간11.08.27|조회수536 목록 댓글 10

안동 문화자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동영상)
낙동포럼 2차 정기토론회 개최 4백여명 참석

    낙동포럼은 ‘안동 문화자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26일 오후4시 안동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정기토론회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낙동포럼은 안동이 보유한 여러 자원의 활용방안에 관한 정기토론회를 연속 개최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개최한 ‘안동 수자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이은 2차 정기토론회로 낙동포럼과 (사)포럼 ‘오늘’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해 권정달 안동권씨대종회 총재(前 국회의원), 낙동포럼 박동진 대표, 포럼‘오늘’ 조장옥 대표, 건동대학교 방열 총장, 안동시의회의원 등 내빈 및 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했다.

     

    낙동포럼의 고문을 맡고 있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은 “안동을 동(東)과 서(西)로 구분한다면, 서쪽이 신도청유치에 따른 행정타운으로 발전을 이루고, 동쪽은 문화관광단지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특히 용상동 문화관광단지 예산 투자가 우선 선행되어야 하며 3대 문화권 개발사업 예산 투자 이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정달 총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 일컫는 추로지향의 도시 안동에서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본격적인 토론회에서 변우희 경주대 관광경영학 교수가 사회를 맡아, 안동대 김시범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이원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변우희 교수 순으로 안동문화자원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어 주제에 대해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사회문화연구팀 팀장과 허구생 서강대 국제문화교육원 원장이 ‘한국문화, 어떻게 알려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원태 연구위원은 발표에서 안동은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중요민속문화재 등 총 410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전적 및 유물, 서원과 향고, 산술화되지 않은 유무형 자산들을 포함하면 명실상부 문화의 보고라고 평가했다.

    정운홍(juh227@yes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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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방악사 | 작성시간 11.08.27 낙동포럼! ㅈㄹㅎㄴ.
      안동이 시로 승격된지가 얼매나 오래 된니껴....
      아직도 맹 그대로 입니다. 저 떨거지들 때문에.
      왜 이 글 올렸어요 . 열 받게.....
      이 넘들아! 안동을 떠나거라!
      우리도 다른 지역보다 더 잘 살지는 못 해도 침 흘리고 손가락 빨지는 않아야 되지 않겠어!
    • 작성자메인안동 | 작성시간 11.08.28 모든 사람들이 노력하고 협력하고 내일 하둣이 하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냐 마는 . . .
    • 작성자제비원 | 작성시간 11.08.29 탁상공론의 전형인가? 언제는 몰라서 안했는감?
      딴 생각 있어서 지금 시기에 사람 모아 놓고 되지도 않는 얘기 하는 것 같아 씁스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경제시대 | 작성시간 11.08.30 맞습니다.
      선거철이 다가오니 철새들이 설치네요.
    • 작성자장장군 | 작성시간 11.08.30 정신나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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