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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동권개발소식

안동 임하호 주변 수상레저타운 변신

작성자삼족오|작성시간12.02.27|조회수304 목록 댓글 2

 

290억 투입, 풍부한 수자원 활용 새 관광지 개발

 

내년 착공…2016년 완공

 

[안동] 댐 건설로 인해 각종 개발이 제한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임동·길안면 일원 임하호 주변에 수상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100만㎡ 규모의 수상레저타운이 조성된다.

대경연구원(이동수·김기철 연구원) 주최로 최근 안동시청에서 열린 임하호 수상레저타운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 보고회에서는 임하호의 풍부한 수자원을 관광자원으로 개발, 레저 스포츠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균형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 중인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의 소관 부처별 적정성 검토와 계획의 발전방향이 집중 토의됐다.

 


2013년 착공, 2016년 완공될 예정인 이 사업은 임하호 유역인 임동·길안면 일대에 수상골프연습, 번지점프, 카누 등을 즐기고 레스토랑을 겸비한 수상레저타운과 휴식공간을 겸비한 테마공원, 중평리 임하호 내 고사분수, 임하호를 한 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전망대 등이 들어서며 총 290억원(공공 140억원·민자 1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최병환 안동시청 인프라개발담당은 “신도시 건설로 인구가 유입되고 동서4축 고속도로 건설로 접근성이 향상될 지역에 수상레포츠활동 거점이 조성되면 새로운 관광지 탄생으로 댐 주변 주민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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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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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핀닌이 | 작성시간 12.02.27 앞으로임동면대곡리쪽은어떨까요
  • 작성자태진 | 작성시간 12.02.27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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