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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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스카 작성시간12.06.11 재건축은 힘들지 않을까요. 시행하는 입장에서는 사업성이 나와야 사업을 시행 할거고
기존에 입주민들은 많은 돈을 받아야 재건축에 동의를 할것이니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300만원 할때는 사업성이 나오죠
지금은 용상세영2차 분양가가 627만원이면 사업성이 나오지 않죠
차라리 단독주택지를 밀고 재건축이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소견입니다. -
작성자 크리스유 작성시간12.06.11 재건축이 무엇인가요? 태화동에서 옥동 넘어갈때 옥동 태화동 비해서 싼땅이었지요. 70년대 서울 강남개발될 때 강남땅 가격 싼 땅이었지요 >(강북 기존 시가지비교) 대구 80년 말 개발 될 때 지산동 범물동 아주 싼 땅이었지요. 지금은 예전과 틀리지요. 인구가 몇백만 넘어가는 명동이나 대구 중심시가지 교육여건이 출중하든 가 해야 재건축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안동에 재건축 해서 지주 시공사 시행사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곳이 용상동에 가능 할까요.평당 600만원에 아파트 분양하는데 용상 주공 1 2차 재건축은 힘듭니다. -
작성자 간지소년 작성시간12.06.11 지극히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안동에서는 재건축 아주 힘들어 보입니다. 태화아파트는 작년에도 재건축 애기나오다가, 이젠 쑤~~욱 들어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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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 작성시간12.06.11 너무 부정적인 생각만 갖고 있군요. 용상동은 낙동강변의 수변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안동은 근래 많은 변화가 있고 낙동강을 가운데 두고 도시 전체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런 곳을 만끽할 수 있는 주거지역으로 용상동입니다. 꼭 상업지에 시끌벅적해야 발전된다고 할 수는 없지요. 안동처럼 10분이내면 왠만한 곳에 왔다갔다 정도의 도시에서는 아이 기르기 좋고 교육환경이 뛰어난 곳이 살아보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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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강냉이 작성시간12.06.12 대구도 신천강변을 따라 재개발 재구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구안동은 어찌 보면 좁디 좁은 곳 입니다
교리에서 용상까지 순환도로가 완공되면 더 더욱 좁아 지는겁니다
용상동은 주거지역 입니다
조용히 쉬고 재충전 할수 있는곳이죠
안동은 그리 크지 않아서 골고루 발전 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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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대 작성시간12.06.12 너무 현실을 모르는 군요.중요한 것은 인구와 산업시설이 아닐까요, 물좋고 정자좋은 곳은 없지요.수변시설 좋고 교통 좋고 도청소재지 가까운 예천도 좋치만 중요한 것은 인구수 아닐까요 물론 20만 미만 중소도시에서 조용히 사는것도 좋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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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각시탈 작성시간12.06.17 용상동도 살아보고 평화동 옥동아파트 다살아봤어요.다른지역들도 좋고 나쁜점이 있지만 요즘 용상동은 참살기좋다는 생각이듭니다.편리한 대중교통.등산다니기좋죠.용상만수무강에서시작하는 등산로,평화사입구에서 산책삼아 한시간이면가는 월영교와댐.저녁엔세영아파트앞 강변을 따라가는 운동코스,길주사거리에서 출발하는 문화관광단지를 지인들과운동하면서 때로는 섹소폰감상도 하고오죠.옥동지역도좋지만 전여기가 더 공기맑고, 도서관있고,거의평지지역이라 자전거타기좋고.요즘 홈플러스도 가깝고 주거환경은 좋은거 같아요.얼마전엔 아카시아향이 너무 환상적이었어요.개인적으로 투자는 노후에 임대수익내는 상가건물주가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