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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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2.07.01 권기창교수가 그 분야 전공도 아니면서 시정에 관여하며 한 말이 있습니다.
수상역에서 배타고 구 안동시가지로 가면 멋있다고...
앙실을 전국 최대 강수욕장으로 만들겠다고...
저는 권교수는 도시계획 입안에 관여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영진 작성시간12.06.29 경도대학 권기창 교수님이 앙실쪽으로 수상역사를 계획했던 건 사실입니다.
사업설명회도 했고,다소 무리한 계획이란 건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던 일 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안동을 대표로하는 부동산 동호회 사이트에서 상대를 무시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2.07.08 영진님....
죄송합니다.
그러나 공인으로서 여러가지 잘못된 의견을 제시하며 시정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도 큰 죄악입니다.
엉터리로 제시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시민의 비판과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솔내음 작성시간12.06.26 버스터미널 옆은 너무 좁은 듯 하네요. 터미널 옆 하천을 복개해서 기차역을 만들면 어떨까요. 비싼 토지 보상비도 필요없고, 아니면 버스터미널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원래 계획한 것처럼 도살장 앞이 타당할 듯 하네요.(개인적인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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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장님 작성시간12.06.28 버스터미널 반경 500m 안으로 하되 소음등을 우려 하여 지하화 시켜 지상은 아파트 단지 및 상업 시설로 활용하고 기차역은 쇼핑몰 , 패밀리 레스토랑 , 시티 호텔등 복합적 가치를 갖춘 신개념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안동은 풍부한 문화 유산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활용을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머물러야 안동의 경기가 활성화 됩니다. 전통을 살린 숙박시설 타운 조성, 교통과 어울려 편하게 쉴수 있는 시티호텔등이 안동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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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2.06.27 남쪽 100m지점이라면 딱 1블록 아래군요.
시외버스정류소에서 다음 농로까지가 100m입니다.
지금까지 자료를 종합해보면 가장 타당성있는 곳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동방악사 작성시간12.06.27 그렇게 속시원하게 얘기해줄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 발표전에는 확답을 공식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습니다. 또 그렇게 되어야 바른 사회로 가는게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