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송리원댐 수몰로 중앙선 철도이설이 불가피하여
영주시 문수면 승문(구.역이름)~안동시 북후면 옹천리간
철도 이설에 따른 부대설비(전력,통신,신호분야) 공사업체들 공사 입찰 딸려고 현장 조사가 지금도 진행중이며,
오늘은 전력공사 하시는 분들과 같이 동행하여 현장 조사하고
좀전에 들어와서 글을 잠시나마 알립니다.
옛날 승문역 아래 조금 100m지점 내려와서 기존선과 이설구간이 만나는 지점이 시점이고,
옹천은 초등학교 가기전 4차선 도로아래에서 한 200m지점 내려와서 기존선과 만나게 되는 지점이 종점입니다.
터널구간은 3개소로서 북후중학교 운동장 옆으로 나오는 터널은 무려 5.9km라고 합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다니는 직원으로서 전기분야에 근무하며, 오늘 현장 조사한 내용만 간단히 올려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