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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동방악사 작성시간14.11.21 공기라는게 당겨질 수도 늘어날 수도 있겠지요.
연기된다는 소문은
보통 공사가 계획보다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추측일 뿐 입니다.
현재는 계획준공일이 준공일 입니다. -
작성자 매너맨^^lck 작성시간14.12.14 이곳을 매일 지나가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기차역을 협소한 곳에 정거장으로 짓는 것도 그렇고...기차역을 예정된 위치에서 정확히 송야천 건너 논이 있는 넓은 부지에 짓는다면 역사도 그렇고 주차장도 크게 지을 수 있고 향후 도청이전으로 지역의 발전가능성을 앞당겨 시,종착역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앙실이라고 했나요? 차라리 문화관광단지를 그곳에 건설하였다면 접근성도 훨씬 용이하며 기차를 타고 들어오는 관문으로 보기도 더 좋았을 텐데요.
앞 바위산 정상에 전망대도 짓고 그곳까지 케이블카를 연결하는 것도 괜찮을텐데요.
참고로 바위산 바로 아래 학봉 김성일선생이 임란전에 지은 정자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