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구안동권개발소식

안동, 경북의 새로운 중심 '명품 안동' 기반조성

작성자신도시|작성시간14.12.17|조회수958 목록 댓글 8

안동, 경북의 새로운 중심 '명품 안동' 기반조성

 

"목표연도 2030년, 계획인구 35만명 도시기본계획 수립 중"

 

안동시는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 등 높아지는 도시위상 변화에 대비한 도시공간구조 재정립과 경북 중심 도시로서의 장기적 발전방향 제시 등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 경북도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기본계획은 도청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는 2027년을 겨냥해 목표연도 2030년, 계획인구 35만명으로 설정하고 미래 도시공간구조 설정, 토지이용계획, 교통․물류 등 기반시설계획과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에너지, 사회․문화․복지, 도시재생 등 모든 분야에서 도시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반영해 목표연도 2025년, 계획인구 약 28만명으로 설정하고, 2017년 3월경까지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기본·관리계획 수립은 도청 신도시 배후도시 역할을 하게 될 풍산읍․풍천면 일원 토지이용계획 재구상, 도청 신도시와 연계한 광역교통망, 성곡동 일원 관광단지 확장, 낙동강․반변천 등 수변 경관보호, 난개발 우려지역 관리방안,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송현․노하동 일원 역세권 개발계획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주민들의 지대한 관심이 주목된다.

안동시 도시디자인과 관계자는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웅도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도청 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내실있는 도시계획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핀닌이 | 작성시간 14.12.17 언재청사진이나올까요
    발표를미루지말고
    하루속히 발표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시간과존재 | 작성시간 14.12.17 발표하면 뭐하노
    발표하고 10년되어도 추진 안 하는데...
  • 작성자간지소년 | 작성시간 14.12.17 믿기어려운 소설같은 개그같은 야그!!!!
  • 작성자신도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2.17 기와집 짓는 데만 추진력이....
  • 작성자골드버드 | 작성시간 14.12.23 어느 세월에 할까요? 말만 앞세우며 문화에만 올인하면 절대 못 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