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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푸름이 작성시간15.03.31 군청은예천군에서 도청신도시와 세종시를 이어주려고 이전한겁니다 도청신도시만본게아니구요 예천군에서는 큰틀을보고 이전햇죠 그리고 도청신도시주변에는 예천군재정으로 토지매입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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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푸름이 작성시간15.04.01 레비크롱
군청이 타 지역으로 이전한다면 부지매입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과 이전 예정지를 새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을 다시 사분오열(四分五裂)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 할 것이고 지역 균형개발에도 맞지 않으며, 향후 신도시의 발전은 서울과 세종시가 있는 서쪽을 연계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외부의 보편적인 시각이다.
특히, 금년은 우리 예천 역사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한 해이기에 직장협의회를 중심으로 600여 공직자가 앞장서고 5만 군민이 합심하여 예천의 먼- 미래를 준비하여야 한다고 본다. -
답댓글 작성자 푸름이 작성시간15.04.01 레비크롱 전안동시장도 예천은 경북도청신도시와 세종시를 이어주는 문고리라고 말했죠 전문가들도 세종시와 경북도청신도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최적의 입지라고합니다 그리고 청복리나 이전지나 거리감은 별차이가 없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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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문화공원 작성시간15.04.01 레비크롱 맞습니다.
세종시와 연계론은 말장난입니다.
그러나 서쪽으로 외연을 넒히는데는 도움이 되겠네요.
예천은 지형이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부득이한 면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비크롱 작성시간15.04.01 푸름이 제 말은 군청이전을 통해서 또 도청과의 거리를 좁혀 예천읍에 최대한 유입인구를 늘릴려고 노력중인게 안타깝다는겁니다. 안동도 매한가지고요 두곳다 도청신도시가 빠르게 정착하도록 노력은 안하고 알아서 커라 방관하지않습니까? 지금까지 이전확정된 기관 이전 공무원수 2500명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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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비정신 작성시간15.04.06 일류시민 님 지적대로 원도심 기득권세력과 그들의 눈치를 보는 공직자들 때문에 언제 될 지 모릅니다.
안동은, 구도심 몇 골목 죽여서 안동 전체를 살려야 합니다. 그게 안되면 정말 어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선비정신 작성시간15.04.11 경제시대 시청을 도청 옆으로 옮기는 등 종함플랜이 이미 집행이 되었어야 하는데,
이미 늦었습니다. 도로문제는 심각합니다. 시내지역과 도청신도시 완전 단절입니다.
오히려 예천은 신도시와 가깝기도하고 도로도 거의 완공단계에 이른것 같네요.
예천읍과 도청신도시는 머지않아 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동이 도청이전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터미널-역을 중심으로한 옥동-송하지역과 풍산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종합플랜이 이미 집행되고 있어야하고 안동이 경북의 중추기능을 발휘하려면 인구도 30만이 아닌 50만 장기계획 수립되었어야하는데... 이미 늦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선비정신 작성시간15.04.17 포카리 시청을 도청 근처로 옮겨야겠다는것은, 어느 지역이든지 시청이 도청옆에 있어야 도청소재지 꼴이 된다는 것이지요. 현재로서는 안동도 아니고 예천도 아닌 이상한 형태가 돼 있다는거구요. 또한 기존 도심에서 벗어난 지역으로 옮겨야 효과가 있다는 거지요. 최소한 풍산이나 풍산과 도청신도시 중간쯤은 되어야합니다.그래야 기존 기득권으로부터 환골탈퇴, 기득권 탈피, 확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경찰서를 농고네거리로 옮길때도 공공기관을 왜 가까리로 옮기냐고 난리가 아니었고 버스터미널 이전문제가 10년 정도 지연된건 다 아시는 내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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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퐈이야 작성시간15.04.19 구도심을 슬럼화 시키고 옥동쪽으로 더욱 집중화시켜 도시를 기형적으로 형성해가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안동은 철도 이전을 빠르게 앞당겨 그 부지를 활용해 구도심을 정상화 시켜야 하는게 옳은 방향이라 봅니다. 땅도 자원인데 기존의 것을 조금 낡았다고 버리고 무분별하게 개발 할 수는 없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