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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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비크롱 작성시간15.03.30 저곳에 1만세대 정도 공급되고 작게잡아서 가구당2.5인이라할때 25.000명 유입.. 현재 옥동인구가 24.000명이니 옥동만 50.000명에 달하게되네요. 지금도 구시가지에서 옥동으로 서서히 이동중입니다만.. 번화가는 물론이고 상권.금융.의료시설등 옥동이 대세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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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5.03.31 도청 유치하지마자 강력히 주장했건만
7년 동안 허송세월하더니 눈앞에 불똥이 떨어지셨구나.
확정된다고해도 지구단위계획해서 인구유입하려면 몇년은 또 걸릴 것인데
그때는 신도시와 경쟁할 수가 없을 겁니다. -
작성자 청지기 작성시간15.03.31 신도청지역과 함께 배후도시 또는 위성도시로 같이 발전할 생각을 하셔야지 인구유입 하고자 맞서는 듯한 이 행정은 좀 걱정스럽네요.
지금 당장은 안동시가 조금 나아보이지만 3-4년 후에는 옥동이 개발되어졌다 하더라도 비교불가 일텐데..
안동 구도심만 더욱 황폐화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차라리 인구는 조금 줄어들더라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방향을 잡으면 도리어 좋을텐데...
왜 개발에만 집중하는지...
이 개발이 과연 안동시민들에게 도움이 될지 몇몇 관련 사람들에게만 도움이 될지....
사람숫자 보다는 공기좋고, 인심좋고, 살기좋은 안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비크롱 작성시간15.03.31 현재처럼 이곳저곳에 무분별하게 주택이 건설되는 현상(난개발)보다는 100번 옳은 일이긴 합니다. 택지개발의 수요가 필요한 시점이긴 하다만.. 한번에 너무 많은양이 공급되는게 문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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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간비행 작성시간15.03.31 2020년까지 택지 개발가능할지도 의문이고 그때쯤이면 그래도 도청지역 모습이 윤곽을 잡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대문 안에서만 개발을 부르짓는 안동시,의회 답답합니다 -
작성자 총알 작성시간15.03.31 수용은 아마도 힘들거고...
환지는 빨라야 10년 걸립니다..ㅋㅋㅋ
저탄소 녹색마을은 어떻게 됬나요....ㅋㅋ
그러고 보니 내년에 중요한 선거가 있네요...쩝 -
작성자 푸름이 작성시간15.03.31 ㅋㅋㅋㅋ그때쯤이면 안동풍천면쪽 도청신도시 아파트분양할때인데 안동시내와 안동도청신도시 서로경쟁하겟네요...
진짜 안동이 망한다는말이 근거없는말은 아닌것같네요 서로죽자는소리 박에안들리네요 -
작성자 레비크롱 작성시간15.03.31 안동 예천 모두 도청신도시와 집중과 선택을 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동과 예천 똑같이 도청은 도청대로 구도심은 구도심대로 살릴려고합니다. 도청신도시에 집중하고 부도심을 개발하는 형식으로 구도심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예천은 도청의 유동인구 흡입을 노려 예천읍을 개발하고 있으며, 더욱이 군청사이전은 도청과 반대방향인 대심리로 이전하고 그곳을 개발합니다. 안동은 도청신도시와 경쟁하기위해 옥동을 더욱더 부각시키기 위해 옥동에 대규모 택지개발을 하고있습니다. 두곳이 화합하여 도청신도시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두 곳이 행정구역 통합이 안해도 가능한 일인데 두곳다안하니통합얘기가 나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