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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짜리 강남 빌딩 '경매 고수'가 반쪽 냈다

작성자경제시대| 작성시간11.06.14| 조회수54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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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14 재미있는 사건이군요.
  • 작성자 핀닌이 작성시간11.06.14 상속세는 미리 생각해두어야 낭패를보지안죠//
  • 작성자 流水~~ 작성시간11.06.14 문득...
    얼마전 중국의 쿵후스타 성룡이가 한말이 생각납니다...
    성룡의 자기재산 (수천억) 전부를 사회에 기부하겠단 말을한후.~~
    .
    기자들이 이렇게 물었답니다...
    "왜 힘들여 번 재산전부를 아들에게 유산해 주지않고 사회에 기부하느냐? 는 질문에...
    성룡 왈...
    .

    "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것이고..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부족함 없이 살아온 것도 감사할 일이며...
    자신이 번 돈은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니다....."
  • 답댓글 작성자 流水~~ 작성시간11.06.14 " 내 자식들이 능력있고 훌륭하게 성장한다면..
    부모의 재산이 없더라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테고...
    능력없고 모자란다면, 재산을 물려준다해도 탕진할 것이 뻔하지 않겠느냐..."

    많은생각을 하게하는 멋진 말이지 않습니까? ㅎㅎ

    저 사건의 경우...
    능력없는 3형제가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아...
    관리를 못햇기 때문에 저런 사단이 난게 아니겠어요?..
    에혀 ~저런 멀쩡한 건물을 두부모 자르듯 반토막내는 敗家亡身이 오데 또 있단 말인가요?
  • 작성자 流水~~ 작성시간11.08.07 아무리 전문 고수경매꾼들이라 할지라도..
    하도 기가막혀..
    다음지도로 찾아봤드니...
    요기-->http://me2.do/xpg1PM
  • 작성자 넒음이 작성시간11.08.02 그러나 A씨 등은 건축 허가 당시에는 동일인 명의였지만 건축이 20% 정도 진행된 시점에 건축주 명의가 법인으로 변경돼 첫째 아들이 건물을 원시취득하지 못했음을 밝혀내 소송에서 이겼다.

    ==> 최고네요... ^^*
  • 작성자 잡초 작성시간11.09.05 大開眼界!!! 판례를 통한 살아 있는 지식입니다.
  • 작성자 빡돌이 작성시간11.09.05 ㅎㅎㅎ
  • 작성자 쑥사랑 작성시간11.10.07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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