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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모음

내가산 아파트 언제 전매 해야할가?

작성자쥬크박스|작성시간16.06.03|조회수621 목록 댓글 20

집을 어떻게 짓겠다는 말보다 중요한건

집을 어떻게 실제로 지어 놓았느냐다.

또 그보다 중요한 건 내가 들어가서 살면서 얼마나 잘 AS가 되냐다..


실수요자들은 당연히 이부분이 가장 중요 할 것이다.


하지만 투자나 실우요겸 투자자에 입장은 좀다르다.


물론 잘짓고 하면 좋겠지만 이분들의 입장은 얼마나 프리미엄이 붙느냐다..

분양 초기에는 투자자들로 인해 프리미엄도 붙지만 경기가 좋지 않으면 거품이 꺼져 당연히

실수요자들에게 고통을 주게되는 주범이 투자자 이기 때문이다.


그럼 경북도청 신도시는 언제 팔아야 할가 고민해볼 필요와 이미 집을 가지고 있는 계약자에 경우

어떤 마음 가짐으로 지금에 상황을 대처해야 할가 생각해봐야 한다


1. 지금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경우

    현재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아파트라면 지금 바로 전매해도 좋다..그러나

   도청 쪽은 대부분 무이자 아파트이니 지금이 아니라 입주 때든 전세를 한번 돌리든 이런 아파트는

   나중에라도 프리미엄이 더 붙을 확률이 높다..프리미엄이 있다는건 수요자들이 더많다는 의미고

   지금 현재 1단계 사업 상황에서에 인기는 나중에도 왠만해선 꺼지지 않기 때문이다.

 

2. 현재 마이너스인 경우

   이아파트의 경우는 정말 답답한 경우다.

   계약자들간에 단합이 안되었던지..건설사에서 계약자들 관리를 못하고 있다던지..여기에 합쳐져..투자자가 너무 많다던지..

   투자에 익숙한 지역에 있는 경우는 단기적인 투자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 투자가 많아져 이렇게 까지 무너지지 않는다.

   문제는 급매자가 인터넷에 물건을 띄우고 부동산들이 급매자와 접촉을 하게되면 4-5개 부동산과 접촉을 해도

    물건이 4-5개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10명만 되서 수십게해 물건이 수십개 부동산에서 돌아 다니니

    다른 계약자 입장에선 더 불안해지고 더 가격을 내기고..수요자들은 더 떨어질가봐 기다리고 그러면 부동산들은

    매도자들의 불안을 부추겨 더 떨어 트리고..이런 악순환에 연속에 빠져 버리게 된다..

    특히나 신도시의 경우 초기에 이러한 함정에 빠시지쉽다..

    " 투자란건 잔금을 치룰 능력이 될때 하는 것이다 내집 마련에 수단은 투자가 아니다 살면서 투자가 되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급매성 투자자는 답이 없다..그렇다면 장기성 투자..실수요 자들은 어떻게 대처 해야 할가?

    뭉치는 수밖에 없다.. 예를 들자면 서울 지역에 수천세대가 입주 하던 아파트에 경우

    입주자들이 뭉쳐 급매를 거래 시키는 부동산에게는 임대 물건을 내놓지 않는 보이콧을 하기도 했다

    시공사는 잔금 부족으로 힘든 사람에게 잔금기간을 늘려 주는 등 자구 책을 강구 해주기도 했다..

    그렇게 똘똘 뭉쳐 끝까지 자신에 집을 지킨 사람들은 지금은 아파트 가격이 2억씩 다 올라 버렸다..4년만에 말이다.. 

    물론 그렇게 하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가..  지금에 모 건설사에 상황은 그때와 비교 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20-30 프로씩 집값이 떨어지고 입주가 안되는 상황에서도 결국 이겨 냈다

현재상황을 난 안동은 투자에 대한 이해 부족과 유리맨탈로 인한 엑소시스트 라고 표현 하고 싶다..

   " 뭉쳐서 버텨라 버틸수 있는 자들은, 결국 급매가 사라지면 남은 자들에 잔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3. 팔기도 가지고 있기도 애매한 상황

   전매시점에 가격이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는 아파트의 경우

   머가 그리 급하냐고 말해주고 싶다.

   여기서 맨탈이 무너져 무피 마이너스를 낸다면 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분명 좋은 아파트는 찾는 사람도 꾸준하게 있다..모건설사 1,2 차에 경우 여전히 물건을 찾는 사람은 내주변에도 여럿 있다

   단 더싸게 나오지 않을가 모 건설사도 그렇게 무녀 졌는데 하는 심리로 인해 지켜 보고 있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다.

   호기롭게 프리미엄을 올려라..몇백만원 때문에 안사는 사람은 지금 매도가에도 금액을 조정하려 할것이다.

   급매만 몇개 사라지만 시장은 안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땅은 50년 집은 5년을 주식은 내일을 보고 투자 하는 것이다..

   매물이 없다면 집값은 오른다..실제로 그런 현상을 여럿 봤다..

   본인의 아파트에 자부심을 가져라..눈으로 그냥 보니 좋은 아파트와 살아보니 좋은 아파트는 다르다

   2차보다 1차가 더 좋은 장점도 많다..그리니 지레 겁먹고 무피를 낼필요는 없다..

   어차피 부동산은 매도자에게 미끼를 던지고 매도자가 미끼를 물면 매수자는 더 싸게 낚시를 한다..

   미끼를 물어 버린 물고기가 되지 말아라..당신이 낚시 꾼이 되어 고기를 잡아라..

   매수자와 부동산은 당신을 계속 흔들어서 이득을 볼 생각뿐이 하지 않는다..


4. 미분양을 사려는 사람은..

  상담사에게 현혹되지 말아라..

  브랜드, 위치, 세대수 이런 부분은 절대 바뀌지 않는 부분이다.

  하나에 장점을 보고 전체를 판단 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

  프리미엄은 전체적인 균형이 잡혔을때 더 오른다..

   

서울과 수도권은 월세시장으로 변해 버렸고 지방 도시들도 월세 시장으로 점차 변하고 있다

경기는 않좋아지고 잇는건 확실하다.

한데 월세가 싫어 집을 사는 사람은 점점 늘고 있다

결국 전세 살던 사람들이 이자율이 낮으니 집을 사고 있으니 결국 집은 또 부족하다..

점점 빌라월세에서 살던 사람들도 아파트로 옴기고 있다..

이미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에 부동산 심리와 비교 하는게 불가능 하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 되어 버렸다

사는 모습이 다른데 일본처럼 비교 하는것 자체가 우습게 되어 버렸다

"그많던 일본에 부동산 시장과 비교하던 전문가들은 어디간걸가?"


4년~6년 경북도청에 미래는 분명 바뀔 것이다.

버티는 놈이 사는 것이고 못버티는 놈은 계속 앞으로도 못버틸것이다.

그래서 돈은 버티는 사람이 번다..


분명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한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중에 가격이 오른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분명 부동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 왔다 .. 그기다림에 승자는 건실한 실입주자와 장기적 투자자 들이었다

글제주가 부족에 두서 없긴 하지만

능력이 된가면 버티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말은 꼭 해주고 싶다..


급매를 부추기는 부동산에 현혹되지 말아라..어차피 도청에 들어 와 있는 부동산 중

몇개를 빼고는 단물 빨아 먹고 대다수 없어질 부동산 들이다..


급매에 흔들리지 말아라

단기 투자자가 살아지고 실수요만 남으면 그때부터 가격은 오른다


이건기관 공무원들은 점점더 늘어 날것이다.

대구에서 넘어오지 않는 50대60대는 정년을 앞둔 사람들이기에 오지 않는다..

도청에 젊은 공무원들은 새로 뽑게되면 도청에 살게 될 것이다.


중심상권이 활성화 되면

중심상권 위주로 가격이 오르고

점점 도청 전체로 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언제나 신도시들이 그랬던것 처럼 말이다..


정말 쓰고보니..엉망 진창이네요...하지만 도청신도시에 계약 하신 분들이 도시를 만드는 겁니다.

좋은 도시를..똘똘 뭉쳐서 있다 보면 좋은 도시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잔금을 치룰 능력이 되는 분들은 전세를 좀 적게 받더라도..

손해를 좀 보더라도..우선 사람을 채워 넣으세요 그러다보면

전세가격도 다음에는 좀더 올릴수 있고..월세도 받게 되고...매매가도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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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대봉 | 작성시간 16.06.08 쥬크박스 부동산만 욕할건 아니죠 .. 그사람들 입장에선 자꾸 흔들어야 떨어지는게 있겠죠 ! ....
    이 것도 하나의 흐름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 순 기능으로 보자면 ... 아파트 마피가 쏟아지면 ... 정주여건 활성화와 도시 인구유입을 위한 .. 좀더 가감한 개입(규제완화 . 사업속도의 조정 )이 일어 나지 않을까요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쥬크박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07 ^^;;
  • 작성자아리랑 | 작성시간 16.06.07 일장춘몽이라 세월은 변하고 돈벌이 패턴도 변화하는법 과거에 성공신화가 미래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법 큰변화가 오고있으니 가볍게 하는자만이 혼란에서 살아남으리 한물간 자산증식의 패턴의 끝자락을 잡고 분위기에 휩쓸려 가지고있는것마저 시궁창 쳐박아 넣질 마시길
    ...타지서 재미좀 본 분들이 여서도 분위기 업시킬려고 노력들 많이 하시고 계시는거같은데 안타깝게도 지금은 나라전체가 그때분위기랑 쫌 달라서 쉽지는 않을낍니더 우야든도 살기좋은 신도시가 되야될낀데 그칼라믄 적당한 물가가 전제조건이 돼야 될낀데 근데 상가비싸 땅값 비싸 거다 아파트값까지 비싸믄 우예 살기가좋겠능교
  • 답댓글 작성자쥬크박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07 맞습니다..지금경기 안좋죠..앞으로 더 힘들어 질수도 있죠..한데 언젠 안그랬나요? 언제는 활황이었던 적이 있나요?
    IMF 때도 끝물..금융위기떄도 끝물 일본처럼 된다는 말도 제가 알기로만 15년째 듣고 있네요..
    나도 그때 끝물이라는 분들 말 듣고 집알 안샀죠..한데 집값은 계속 오르더이다...
    3-4년전이면 대도시에서제가 가진 돈으로 한두채는 샀겠죠...한데..이젠 한채도 못사더이다..
    그게 현실이에요..없는 돈에 집사라는게 아니라...여유되고 이사갈거면 도청에 집사라는거에요..
    땅값,아파트값 언제는 비싸서 안샀나요? 돈없어서 안샀지...곰곰히 옛날에는 어땟는지 생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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