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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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08 30~40대라면,
소나무, 느티나무, 가래나무, 산벚나무...등
가구재나 도마, 다탁, 테이블 상판... 등
생활용품으로 이용이 가능한 큰 나무가 있는 작은 임야,
묵밭, 분묘가 있는 묘지 등을 경매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오래(50년 이상) 두면, 나무도 오래 되어 몫돈이 될 듯합니다. -
작성자 무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09 장기간 부동산(특히 토지)에 투자할 때 가장 큰 장점은
그 지역에 대하여 흥미진진하게 공부하는 것(주된 이유는 돈이 걸려 있으니까)과
공부하는 동안 투자자만이 아는 재미를 만끽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09 이런 내용은 장기투자를 한 투자자만이 아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조던 님은 실제로 땅을 장기로
투자한 분인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무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09 예를 들어 제주도에 작은 임야를 장기투자 목적으로 사둔 분이라면,
[제주도 부동산 정보?]란 카페에 가입해서 열심히 정보를 모을 것이고,
목포-완도-제주간 해저터널을 뚫는다는 뉴스가 나거나,
중국인이 투자를 많이 해서 제주도 땅금이 오른다고 하면,
기분이 좋겠지요....뿐만아니라 생수를 개발할 수 있는 땅인지....
채소나 나무는 어떤 종류를 재배해야 기후나 토질에 적당할 지...등
공부할 거리가 많겠지요...그러나 가장 많이 검색하는 분야는
대체로 땅값과 관련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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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옥동1 작성시간16.06.10 50대입니다,땅사고 살 정도 부자도 아니고 ~~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내년쯤 팔아서 대출끼고 상가주택 3층~4 을 구입해
노후에 월세 받아서 사용 하려면 어느동이 좋은지요?
과연 이런 생각이 맞을지, 고수님들의 의견은? -
답댓글 작성자 무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10 옥동 대로변 대면 상가 중 실평수가 10~13평 정도 되는 1층 상가는 공실 발생 염려가 없으므로
대출을 끼고, 투자해도 지금부터 5년 정도까지는 괜찮아 보입니다.
상가주택은 공실 발생때문에 대단히 성공 확률이 낮다고 봅니다.
오히려 대출을 끼고, 서울의 역세권 아파트를 사서 월세를 주고,
지방의 아파트는 서울에 1채를 샀으니까, 처분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서울의 역세권아파트는 희소성 때문에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1가구 1채 아파트는 수도권 경우 2030년까지는 괜찮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