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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모음

[스크랩] 161>Llife-블랙 프라이데이

작성자한빛나그네|작성시간17.12.25|조회수175 목록 댓글 0


 



 

 

 

Life-블랙 프라이데이

 


 






가난한 사람들은

세일을 하면 쾌감을 느끼며

복잡한 쇼핑공간에서 운동을 한다.

부자들은

세일을 하면 복잡해서

쇼핑할 시간에 운동한다.








Life-블랙 프라이데이



가난한 사람들은

필요 없는 것을 사기위해 쇼핑을 하고

부자들은

필요한 것을 갖기 위해 쇼핑을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언젠가는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며 소비하고

부자들은

불필요한 것은 공짜로 줘도 안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세일을 하면 쾌감을 느끼며

복잡한 쇼핑공간에서 운동을 한다.

부자들은

세일을 하면 복잡해서

쇼핑할 시간에 운동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공통된 쇼핑 특징은

싸다고 하면 막 사고

부자들의 공통된 쇼핑특징은

양이 아니라 질로 승부한다.

 

쇼핑에 집착하는

아주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그것을 소유함으로 자존감을 회복시킨다고 믿고

쇼핑중독에 걸린 사람들은

새것을 사고 비싼 것을 사면

자신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믿는다.

 

그런 소비성향은 그 사람 돈쓰는 스타일에 따라 달라진다.

죽은 돈, 죽을 돈을 쓰는 사람

산 돈, 살 돈을 쓴 사람

가지고 싶은 것을 사기위해

외상으로 산 미친돈

남에게 구걸해 가지고 싶은 걸

공짜로 얻어 쓰는 더러운 돈

돈 돈은 알지 않을까?

자기의 품격을 그리고

돈 주인의 품격을

쇼핑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돈을 어떻게 벌어서 어디에 쓰고

누구에게 썼느냐가 중요하다.

 

물론 자기돈 자신이 쓰는데

뭐라 할 사람은 없지만

쇼핑 스타일

돈쓰는 스타일을 보면

그 사람 돈 주인의 품격까지 드러나는 게 돈 돈이다.

 

물론 누구나 한번쯤 충동구매를 할 수도 있고

물론 누구나 사놓고

필요 없어 버리지 못하는 물건도 있고

물론 누구나 쇼핑한 자신의 물건이

다 현명한 소비가 아니었음을 느낄 수 있고

깨달을 수도 있다.

 

그러나 돈을 못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합리적인 소비 기준보다는 가격을 보고 산다.

즉 싸니까 산다.

즉 불필요해도 산다.

언젠가 꼭 쓸 거라 믿고 쌓아둔다.

 

물론 옷 하나 사는데 경제적 가치나 합리적인 소비에 대해

논할 필요는 없지만

그런 기본적 이론과 이성에 기준이 없으면

그는 늘 어떤 쇼핑을 하고 물건을 사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집을 그렇게 생각없이 사는 사람도 있고

그런 경제적 합리성을 구분 판단 분간하지 못하면

부동산을 사도 그런 식으로 낭패를 본다.

 

대부분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나는 이 정도 써줘도 된다는 자아도취에 빠진다.

그래서 자신의 소득과 자신의 재산과 자신의 자산과 상관없이

자아를 높이 평가해 명품을 사는 일에

자기 가치를 높이는 합리화가 들어간다.

 

소득대비 과다지출도 자신의 가치라고 판단한다.

그것은 진짜 보상심리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그것으로 채운다는 것이다.

자신의 옷, 신발, 장신구로 자신을 드러낸다고 믿는다.

즉 자신의 존재감이다.

 

지출이 커지면 벌어서 갚으면 되고

돈을 헤프게 써도 인생을 그리 멀리 보지 않는다.

지금 당장 예쁘고, 예쁘게 잘 보이고 돋보이기 위해

돈을 쓴다.

 

어쩜 지금도 TV홈쇼핑은 당신이 이 물건을 놓치면

당신만 손해 본다고 당신의 지갑을 유혹하고

백화점가서 돈쓰면 당신에게 해주는

그 최고의 대접에 기분이 좋아

카드를 막 긁게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

쇼핑도 도박이나 음주, 담배처럼

중독성도 있고 기호가 있다.

쇼핑과 과소비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고

과다지출과 합리적 소비는 절대 같지 않다.

또 쇼핑을 많이 한다고

쇼핑중독이라 정의하기 어렵고

어쩜 누군가에겐 쇼핑이 유일한 치료일 수도 있다.

 

그러나 쇼핑의 또 다른 민낯은 무엇인가?

가계 부채나 빚이 아니라면 최악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3개월, 6개월 할부로

통장 잔고에 돈이 없는 상태의 외상이라면

과연 부자가 될 수 있는 소비였을까?

이의를 제기해 본다.

 

쇼핑은

1. 온라인에서 충동구매

2. 오프라인에서 친구와 충동구매

3. 신상을 연속 구매

4. 아직 남아있는 물품 사재기

5. TV광고 보고 필요 없는데 구매

6. 할인해서 싸게 구매

7. 광고 전단지 보고 구매

그 어떤 쇼핑이라도 결과적으로

없어도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 물품이었다.

그렇다면

이 돈은 이미 죽은 돈이다.

 

그래서 죽은 돈은 생명이 없다.

우리는 살 돈을 써야한다.

자신과 가족을 생하는데

지출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2017 11 24일 마지막 주 금요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에 영향으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롱패딩 열풍에

온갖 인터넷 광고는 소비를 부추기기에 혈안이다.

어떤 부자들은 그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명품은 세일을 하지 않는다고

명품을 했다고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사람의 생각이 명품이여야 된다고

 

그런데 부자가 되고픈 사람들은 말한다.

소유욕은 자기 과시라고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짝퉁을 사더라도

명품짝퉁을 가져보고 싶다고

 

이건 사야해

지금 안사면 못 산다고

그렇게 소비에 관한 생각과 견해 철학이 다르다.

그래서 부자는 말하지 않는다.

당신이 그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고

어떤 소비를 하던 관심이 없다.

 

그러나 빈자들은 그렇게 소비를 하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같이 소비를 하자고 부추긴다.

그리고 쇼핑은 우월감을 드러내 준다고 믿는다.

짝퉁을 메고도 당당하다.

 

그래서 주변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대한민국에

인기는 명품을 이어 짝퉁시장까지 즐비하다.

수백 수천짜리 가방과 똑같은 짝퉁을 구매하면서

부끄러운 줄 모른다.

짝퉁을 할 바엔 차라리 저가 브랜드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있는 척 하고 싶은 사람들은

짝퉁에도 급이 있다고 한다.

짝퉁 세상에 사람들마저 짝퉁으로 사는 사람들

 

그러나 그것을 걸친다고

절대 부자로 재력가로 살 수 없음에도

명품은 그렇게 술집에 몸을 팔아서 까지도

사고 싶은 가치가 되었고

그것을 우리는 누구에게 터치할 수가 없다.

 

그렇다.

명품이든 짝퉁이든

소비라는 입장에서 볼 때

소득대비 과다지출, 합리적인 소비에 대해서

우리 왕비재테크 카페

왕비아카데미 교육센터 드림워커들과는

한번 짚어 넘어가고 싶다.

 

척하는 짝퉁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

우리는 적어도 산돈, 살돈을 쓰자구요.

지금도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면

이렇게 사십시오.

 

죽을 돈을 살돈으로

죽은 돈을 산 돈으로 바꾸십시오.

명품을 걸치기 전에

명품인생을 사십시오.

 

블랙프라이데이 오히려 자신이 헐값에 팔리지 않도록

지식과 지혜 습득에 소비를 하십시오.

10년 뒤를 위한 소비를 해야 합니다.

돈이란 배운 만큼 얻게 된다는 걸 안다면

1. 돈을 지배하는 소비를 하십시오.

2. 돈을 당기는 투자를 하십시오.

3. 돈이 사랑하는 돈을 쓰십시오.

4. 돈 잘쓰는 좋은 버릇을 길들이십시오.

5. 돈이 주는 강한 기운을 받으십시오.

6. 돈을 불안하게 하지 마십시오.

7. 돈의 생각을 공유하십시오.

8. 돈이 싫어하는 지출을 차단하십시오.

9. 돈은 거지근성을 싫어합니다.

10. 돈이 돕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래서 싸다고 쇼핑하는 인생 폭탄이 되지 않기를

명품인생이 되어 블랙프라이데이 때 살수 없는 가치를 지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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