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동산 시장 주요변수
• 글로벌 경기 여건은 불안 요인
글로벌 경제 불안 요인이 잔재해 거시환경은 부동산 시장의 마이너스 변수로 작용할 전망
• 돌아가는 선거시계, 대선효과는 호재
선거 효과 과거보다는 미미할 수 있지만 여타 환경 개선과 맞물리면 부동산 시장 회복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아파트, 주택 공급 부족한 주거 선호지역 국지적 상승
아파트 공급 줄어 들어 새 아파트 입주량 수요보다 부족한 곳은 전세물건 부족과 가격 상승 가능성 남아 있음
• 1인 가구 증가로 소형주택 수요는 증가
1-2인 가구의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가구 소규모 분화 추세 거세, 소형주택, 원룸, 오피스텔 등 인기 지속될 전망
• 높아진 전셋값과 월세 시장의 성장
전셋값 상승 부담은 월세 전환 증가와 반전세 출현 등으로 나타났고 소득 수익 투자로 전환하는집주인들과 맞물리며 월세시장 성장 속도가 빨라짐. 대내외 여건 변화 크지 않다면 이런 추세 지속될 전망임.
글로벌금융위기 장기화 주택시장 최대변수
• 유럽발 재정위기가 계속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여전 함
• 내부적으로 가계 부채 증가로 구매력 저하와 대출 규제 부담 증가, 물가 상승과 실질 소득 감소가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임대 부담 증가에 따른 조건부 매매전환 기대해 볼 수 있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과 투자 환경의 안정성 확보되지 않는다면 주택시장의 거래와 가격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총선, 대선효과 예년보다 제한적
•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 유동성 증가와 부동산 관련 공약들이 부동산 시장 회복에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 다만 경제여건의 제약으로 그 효과는 과거에 비해 제한적일 수 있고 선거 이슈 또한 개발과 성장보다는 복지와안정, 공정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임
• 과거에 비해 정치환경 변화와 대선효과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성장과 회복 영향은 저조할 수 있음. 관망하는 수요가 최대변수, 임대 성장 지속
• 아파트 입주량 줄지만 12년 주택 공급량은 2011년에 대비 소폭 증가. 도심 소형주택 공급도 늘어 소형 수요 증가에 따른 부담 감소할 수 있음
• 하지만 주택 투자환경의 변화와 달라진 투자 마인드, 1-2인 가구 증가와 월세 시장 확대 등 수요시장의 변화에따라 국지적인 전세시장의 불안과 가격 상승이 예상됨
• 주거 편의성과 수급 불균형에 따른 지역별 주택 부족과과잉, 그에 따른 가격 변화가 나타날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