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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눈물

작성자페낭|작성시간20.10.15|조회수597 목록 댓글 0

청년의 눈물

 

 

오래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한테서 문자가 왔습니다.

 

 

'날 더워지네. 잘 지내지? 가끔 생각나네. 옷 깔끔하게 잘 빨아 입고 밥 잘 챙겨 먹어. 영민아~'

 

 

문자를 보는 순간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제 이름이 영민이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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