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나 과학고를 유치

[크리스유]

경산시에도 외고가 있는데 경북도청지인 안동에도 외고 혹은 과고를 건동대에 유치하여 지역내 우수인재 타지역 유출방지와

경북의 우수인재를 안동에 유치해야 할 듯...

[희망동]

의과대학도 필요합니다.

[영호루소나무]

외고와 과학고의 유치도 중요하지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안동고의 확대도 고려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조선일보의 일반계고 수능평가 2등급이네의 숫자가 전국10위 이내에 랭킹하는 것을 보고 놀랐읍니다.
참고로 저는 안고 출신이 아닙니다

[영호루소나무]

안동대학교와 안동병원이 협력하여 의과대 유치도 좋은 의견 이네요
미래의 안동을 위하여~~
심혈관 특성화 병원

[안동도호]

2018년에 급격이 줄어드는 학생수 통계자료와 학생수급문제도 있고, 재원이 있어서 하드웨어적인 구성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과고,외고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박사급 이상 인프라는 안동에서 보급 불가능합니다. 안동이 다른 지역과 비교할때 외국어 또는 과학분야에서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분야가 있나요? 외람된 말이지만, 어느 대학이든 논문과 특허, 학생진학률, 학생취업률, 기업의 기부도 등이 낮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대학 및 연구소는 국익차원에서 폐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면 적극 유치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안동도호]

10여년전 추진된 대구경북 바이오포럼의 결과 DGIST 대구과기원이 설립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지역적인 이익과 정치권 및 대학교수진들의 입김으로 생명공학분야 전공과들이 모두 빠져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안동경북바이오포럼이 창설되어 만약 안동에 과기원, 과학고, 과학연구소 등이 설립된다면 안동김치, 안동소주, 안동식혜 등 발효미생물공학을 시발점으로 하는 곳들과 이를 중심으로 하는 기초과학연구소 설립, 대전 등에 퍼져있는 신약개발 생명공학연구소 , 한의대와 수의대(구제역 파동, 축산업, 축산관련 줄기세포연구 등의 해결을 위한) 등을 설립하는 것이 더욱 타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