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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경북도청신도시의 명칭으로 어떤 것이 좋은가요?

작성자경제시대| 작성시간15.04.30| 조회수808|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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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산 작성시간15.05.06 퇴계신도시
  • 작성자 미래도시 작성시간15.05.08 서예신도시가 낫습니다.
  • 작성자 동천신도시 작성시간15.05.08 동천이요.
  •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시간15.05.11 경북도청신도시 그대로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빛 작성시간15.05.12 찬성 입니다.
  • 작성자 정우당 작성시간15.05.11 세종시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지역 시명을 짜집기하는 것은 그 자체가 작명의 기본을 벗어났다고 보이네요...
    예와 도를 숭상하는 도시를 지향하는 유교도시의 명칭으로써는 퇴계시가 그나마 제일 좋아보입니다.
    예안,동천 등은 식상을 넘어 초라함의 극치가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타지역에서 안동은 모르겠으나 예천은 거의 모릅니다.두 예비 지명을 과연 누가 제대로 인식할까요?
    각 시의 입장이나 지분만을 생각하다 유명세는 물론 인지도에서 낙후를 자처하게 될것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미래도시 작성시간15.05.13 이름은 지어 놓으면 알려집니다.
    부르게되면 익숙해지고요.
    퇴행적인 퇴계는 안 됩니다.
    조선시대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퇴계사상을 중심으로 유림이 득세하고 안동 문중과 기득권 세력들이 뭉쳐 있습니다.
    퇴계가 죽어야 도청신도시가 삽니다.
  • 작성자 정우당 작성시간15.05.11 작명에는 발음오행이 요즘 중요시 됩니다. 사람이름에는 사주나 수리,자원 등 오행에 맞추겠지만 지명에는 예로부터나 최소한의 발음오행에 맞게 작명합니다. 거의 모든 지명에서 발음오행이 벗어나질 않지요..그런 맥락에서 풍호나 동천은 작명으로는 안맞고 더더욱 도청신도시에 걸맞지않게 너무 내용만을 담으려는 억지가 있어 격이 낮아보이고 인지도에서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400년을 등에 업을수 있는 시점에서 몇 백년을 버리고 어떻게 경북도청을 알릴까요? 이 청사는 안동,예천의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 작성자 미래도시 작성시간15.05.13 검무신도시, 학가신도시 등 산이름을 통하든지
    낙동 내성 등 강이름을 따든지
    안동예천과 관련 없는 전혀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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