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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명칭 무기한 연기!! (퍼옴)

작성자경북도청| 작성시간15.05.12| 조회수665|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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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3 경북도 한 관계자는 "안동에서 신도시 이름을 정하는 데 반대하는 의견이 있어서 일단 시간을 두고 주민 숙의 과정을 거쳐 결론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말의 뜻을 그대로 받아드린다는 전제하에 제가 보는 견지로서는 경북도청신도시 명칭, 안동.예천 행정구역통합 등 이 모든것 통 틀어서 대승적 차원에서 대승적 합의를 안동시와 예천군에 최후 통첩 즉 무언의 메시지를 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2 퇴계, 동천, 예안 우수작 선정은 우수작으로 끝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즉 결론은 최우수작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최우수작 명칭은 안동.예천 통합 등,,,,, 300만 경상북도민들의 전체적인 여론 흐름의 추이에 따라서 결정되리라 판단됩니다,,,,,
  • 작성자 고향으로귀향 작성시간15.05.12 그냥 안동으로 합시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핀닌이 작성시간15.05.12 그것이정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3 경북도청신도시는 단순하게 안동시와 예천군민 만의 도시가 아닌 큰 틀에서 경상북도 23개 시,군 전체의 도시로 바라봐야 합니다,,,, 더 나아가 약 300만 경상북도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미래 천년의 경북도청신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안동, 예천 앞,뒤 글자를 하나씩 따오는 동천, 예안의 우수작은 미래지향성, 경상북도의 유구한 역사성과 상징성이 없는 단순한 안동, 예천의 끼워 맞추기식의 이름으로 당초 경상북도가 추구하고자 하는 명칭에 정면으로 배치된다 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깜상 작성시간15.05.13 경북도청 옛날 안동이나 예천 명칭도 심사숙고이 명명되어진 지명일진데,,, 편안한 동쪽마을 안동, 단술이 솟아나는 샘 예천,,,이 얼마나 멋진 지명입니까? 또한 지역-지역사이 도시도 두 지역이 연관된 비슷한 명칭도시가 많습니다, 따라서 두 도시를 연상케하는 편안한 이름 "예안시"가 가장 좋다는 개인생각이고 예안시가 단순 끼워맞추기 명칭은 아니라는 얘기죠, 차후 신도시 발전형성에 따라 후에 두 지역간 통합 등 의논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3 깜상 깜상님 가장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안시 명칭이 좋다는 의견과 차후 양 시,군이 통합 등 의논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씀 이셨습니다,,,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안동시, 예천군의 통합은 언제가는 할수밖에 없는 태생적 운명공동체입니다,,, 통합을 한다는 전제하에 "예안시" 로의 명칭 변경은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통합이 된다면 통합시 명칭은 당연히 명칭 변경없이 당초 그대로 안동시로 가야만 합니다,,, 이를태면 청주시, 청원군의 주민자율투표를 실시하여 통합 명칭으로 확정된 청주시의 성공사례를 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3 경북도청 더 나아가 가령 청주시, 청원군 통합 명칭을 청원시로 한다고 가정을 해보십시다,,, 청원군의 브랜드 가치 보다는 아무래도 청주시 브랜드 가치가 좋지 않겠습니까? 또한 통합 전 청원군민들도 명칭결정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청주시 명칭으로의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안동, 예천 통합도 전과 동일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3 경북도청 또 한가지 우리 지역과는 괘리를 약간 달리하는 예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산구민의 인구가 급팽창하여 일산구를 둘로 나누어야 하는 상황이 도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신설되는 구의 명칭을 정하는데 합의는 되지않고 주민의 갈등으로 논란에 논란을 거듭 하였습니다,,,,,,,,,,,,,,, 끝내 최종안은 일산이라는 명칭을 다같이 사용하는 일산서구청, 일산동구청이 현재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하느냐? 그 정도로 상호 즉 명칭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반증입니다,,,
  •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3 따라서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경북도 관계자가 "안동에서 신도시 이름을 정하는 데 반대하는 의견이 있어서 일단 시간을 두고 주민 숙의 과정을 거쳐 결론을 내기로 했다"고 한 것에 대하여 참으로 탁월한 선택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 작성자 부투신 작성시간15.05.13 또 에헴들이 ㅈ ㅣ ㄹ ㅏㄹ을해서 정책을 흔들어 놓네 이제는 예천 안동 통합은 물건너감 기득권이 있는한 통합은 물건너감
    안동기득권 때문에 서쪽이 발전해도 벌써발전해야하는데 아직도 계회도 제대로 못잡고 있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중앙선은 공사가 한참인데 간이역수준로 기차역을 만들어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미래도시 작성시간15.05.13 안동시 기득권 세력들이 결국 아무 것도 못하게 하네요.
    전남 충남도청 신도시에 다하는 걸 안동만 하지 않는군요.
    송현 노하 서후 풍산도 발전하긴 틀렸어요.
    오직 퇴계, 구시가지, 유교, 도시재생에 매진하여 안동지키기에 열중하는군요.
  • 작성자 깜상 작성시간15.05.13 경북도청이 우리 마당으로 이전 되었는데 좋은 의견을 모아 100년대계의 멋진 신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머리를 맛대자는게 취지이지 어느 토론선을 넘어 서로 과하게 티격태격해서는 안되겠죠,, ^ ^ 대안없이 언급하는 제 자신도 알지만 신도시 준비를 좀 더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3 안동시, 예천군 통합은 2016년 다가올 20대 총선에서 확실한 이슈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안동시, 예천군 통합 과정은 안동시, 예천군이 통합하기로 합의 경상북도에 의견을 제출하고 경상북도에서 행자부에 주민투표 등의 의견을 신청 접수하면 그에 따른 준비를 거쳐 최종 통합의 여부가 결정 되는 것입니다,,,,
    깜상님 우리 모두 다같이 경북도청신도시의 희망찬 1,000년을 기약하며 미래로 미래로 힘차게 힘차게 나아갑시다,,,,,,,
  • 작성자 성공신화 작성시간15.05.14 안동
  • 답댓글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4 安東,,,,,,, 듣기만해도 편안합니다,,,,,,,,,,편안할 安,,,,,,,,,
  • 작성자 매일매일정이 작성시간15.05.14 안동, 예천 무조건 통합해야합니다
    따지지도 말고 뭇지도말고 어떤방법으로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통합해야 큰 틀에서 발전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4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이순재 버젼으로 안동, 예천 통합이네요,,,,,,,,,,,ㅋㅋ,,,,,,,,,,,,
  • 작성자 경북도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14 절대 포기하지 말자,,,,,,,,,,
    영국의 명문대학인 옥스퍼드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피우던 담배와 쓰고 온 모자를 연단위에 놓고 한참동안 아무 말없이 청중을 바라보다 보면서
    모두들 숨을 죽이고 그의 입에서 나올 위대한 축사를 기다리고 있을때
    힘있는 첫 목소리는 Don't give up!" 그리고 다시 한 번 청중들을 천천히 둘러 본다음
    "Never give up!" 처칠은 다시 한 번 큰소리로 온 힘을 다해 외쳤습니다.
    "Never, Never give up!" 근엄하고 신중한 표정으로 마지막 말을 하고
    모자를 챙겨 들고 연단을 걸어 내려 왔습니다.
    이것이 영국의 가장 뛰어난 두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처어칠이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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