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명칭 제안에 여러분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뭉치]

지역적 색깔로 안동과 예천을 따서 예안이나 동천이나 이런것은 오히려 지역색깔이 없다고 갠적으로 봅니다. 한마디로 흰색과 노란색을 섞으면 누런색이 된다는 말씀이지요.
이런것보다 경북의 정신과 얼을 토대로 해서 예천,안동도 충효와 유교사상의 정신적 지주로 리더쉽을 배양할수 있는 '문화신도시' '정화신도시' 기타 등등 지역을 정신문화의 본고장이 되는 명칭이 어떻습니까?
문화의 의미;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


사람이름도 그러하듯이 신도시의 이름도 앞으로 이땅의 미래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큰 사안이며
예로 문화신도시로 하면 정신적인 테마, 리더쉽 센터, 교육시스템 등 영주의 '힐링'과 더불어 시너지효과가 더 있다고 봅니다!^^

[푸른초원]

세종시 이름 공모결과 이전에 그곳을 행복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 사용했었지요.

[장금]

문학시가 왠지끌리네요 이곳에오는 학생들은 모두공부 잘할것같 다는 느낌이 확 느껴지네요

[권영호(홍익 공인)]

"경도자치시"..경도시..~~^^..

[경제시대]

안동시에서 반대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도지사는 안동시의 결제를 받아야 명칭도 정할 수 있을 겁니다.

[뭉치]

상위부서가 하위부서에 결재를 받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안동권이라지만 도지사의 의중이 더 크다고 보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