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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봉 작성시간16.04.11 경북도청이 안동시 . 예천군의 소유물이라는 프레임을 제발 버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 그래야 올바른 이름이 나옵니다 .. 경상북도 전체를 아우른다는 진취적 창의적 .. 이름이 전혀 없어 개탄스럽습니다 설득력을 가지고 설득해야 자격이 있는 이름이 탄생합니다 .. 류성룡시 ... 농담으로 치부하기도 한심해서 웃음이 전혀 안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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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천love 작성시간16.04.13 저는 안동시민도 예천군민도 아닌 서울수도권에서 사는 50대 중반으로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여기 안동과 예천을 제외한 전국 각지의 외지인들은 안동은 잘 알아도 예천은 잘 알지 못합니다. 예천하면 충남 예산 정도로 생각합니다. 경북이 발전하고 더불어 안동, 예천이 함께 발전하려면 신도시 이름은 반드시 안동과 예천을 아우르고, 연상시키는 것으로 지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미 공모에 나온 것이지만 ‘예안시’가 그 좋은 예라 생각됩니다. 안동과 예천이 어떤 골이 쌓여 서로 반목하는지 모르지만 서로 한발 물러서서 윈윈하는 방향으로 이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