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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정책토론방

도청은 신도시 활성화 대책을 하려는지 말련지

작성자칼국수|작성시간16.09.30|조회수1,244 목록 댓글 9

아직 도청 직원들 혈세를 퍼부으며 대구에서 출퇴근 시키고 있는가요.

김관용 도지사는 도청 직원들을 위하여 원룸을 지어 주말부부를 만들었다는데

직원들 대구에서 이사할 이유가 있을까요.

10만명 신도시 자구책을 마련하려면 도청 직원들 이주하여 신도시가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주말이면 모두 대구로 빠져 나가고 공동화 현상이 지속될것인데...

도청은 대구에서 출퇴근 하는 통근버스 제공을 멈추고 원룸 혜택도 중지해야한다.

도청에 항의를 하던지 도청에 건의를 해야하겠네요.

카페 모임에서 특단의 방책을 모색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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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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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푸푸 | 작성시간 16.10.01 특단의 조치? ㅋㅋ 뭐가 그렇게 급합니까? 혈세 퍼부으며 출퇴근? 도청 직원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는 엄연히 주거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도지사 도정방향에 전 직원들이 희생하며 대구에서 안동으로 근무지를 옮겼고, 여건상 힘들게 출퇴근 하는분도 있고, 신도시, 안동시로 삶의 터전을 옮기신 분도 있습니다. 그분들 입장을 생각해 보세요. 출퇴근도 거리가 멀어 오래 못합니다. 정주여건 갖춰지면 자연스럽게 이주됩니다.

    뭐가 그렇게 급해 이전 첫해부터 특단의 대책, 항의 운운합니까? 뭐하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쓰신분 생각부터 고치세요.
  • 작성자새벽별 | 작성시간 16.10.02 10년은 기다려 보셔야 합니다. 애들 손꿉놀이가 아니거든요.
  • 작성자재호영 | 작성시간 16.10.03 아무래도 통근버스 지원은 취소를 하는게 맞지 안을까요.
  • 작성자머리큰아 | 작성시간 16.10.10 대구분들의 반대가... 훤히 보이네요
  • 작성자고인돌 | 작성시간 16.10.28 도청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지인 말에 의하면 이제 한계에 달하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번 겨울에 눈이오면 다들 포기할거라고 하네요
    사실 무척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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