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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정책토론방

2년후 재앙

작성자엠케이|작성시간17.04.13|조회수4,198 목록 댓글 50
2년후
11개시군 + 도청신도시 = 12개 시군
. 쓰레기(자원회수시설) : 390톤 /일
. 음식물 쓰레기(바이오가스화시설) : 190톤

자원회수시설 사용료 :
73,000원 x 390t/일 = 2,850만원/일
8억5,400만원/월
바이오가스화시설 사용료:
145,000원 x 190t/일= 2,750만원/일
8억2,659만원/월
사업은 되겠지만

교통량 : 390톤 + 190톤 = 580톤/일
( 약 100대 , 야간 8시간 출입, 투입)
도청의 얘기대로 야간에만 출입시
5분에1대 투입시 : 5분 × 100대 = 500분
( 8.3시간)
=> 출입시간 밤10시 ~ 06시( 8시간) 이면
5분에.한대 들어오고 5분에 한대 나가면 2.5분에
한대씩 쓰레기차가 들어오고 나가야 하는데
사람 살만한 동네가 될런지

경북북부지역 쓰레기 모아서 사람사는.동네안에서 태우는. 재난수준의.사업입니다. 사람 사는데와 떨어져 좀 외지고 교통이.편리해야 하는데요.

1611억의.설비.건설 사업과.수익과.혜택이 보이는지.모르지만
닥칠 쓰레기 , 먼지, 냄새, 건강, 재산상의 재난이 보이진 않으신지?

. 적정규모( 안동, 예천,신도시 )의 합리적인 처리시설로 가도록 방법을 같이 찾고 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남은 3개.지역 사이즈의.처리장 갖고도 다른지역 것을 왜 갖고와서 태워야 하느냐고 규탄하고 있다는데.
신도청에 안동시립 화장장 들어왔고, 국내에서 제일큰 쓰레기.소각장.만드는데도 커서 혜택도.큰가요?
신도청의 아파트 4만세대 천만원만 내려도 4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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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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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현이네 | 작성시간 17.04.25 엠케이 저도공감요!!!
  • 작성자골드버드 | 작성시간 17.04.22 결국 신도시인구가 늘어서 정치적 발언권이 강할때까진 아무 대책 없을듯
  • 작성자정우당 | 작성시간 17.04.27 다 옳으신 말씀이지만 도지사 감사원 신문고 환경부 기재부 국회의원, 도의원면담 등에 요구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되네요..그들이,그 단체나 공무원들이 쓰레기 그 자체이니깐요....
    법 위반이 명백한 사건으로 국민신문고든 어디든 호소나 민원 내봐도 한 번도 그들은 법대로 하지 않더군요..그냥 담당자나 사건의 진원지이자 당사자인 담당에 전가하여 결자해지?하게 만드니 민원이 해결 안되죠!
    우리나라는 무조건 민노총의 방식으로 들이대야 됩니다. 쪽수와 무대뽀!
    오죽하면 제가 신문고가 실재한다면 바로 찢어버린다고 했겠습니까?
    조선 태종때의 신문고는 죽을 수 있는 경우가 생겨도 쳐 볼수도 있지만 지금의 신문고나 국권위는
  • 작성자정우당 | 작성시간 17.04.27 고위공무원들의 일자리 창출의 일부일 뿐입니다.
  • 작성자sunny1 | 작성시간 17.06.25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당시에 결정한 사람들 찾아내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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