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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경북도청 안동·예천 이전 이유를 되세기자

작성자경제시대| 작성시간19.06.20| 조회수93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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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사랑 작성시간19.06.23 바보같은 이전지 결정이였다는게 지금 훤히 들어는데 멀잘했다그려. 한군데로 이전지를 결정해야지 먼놈에 니좋고 나좋고 할라고 두시군걸쳐 만드니 혼란이 오는거지. 내가 볼땐 바보같은 결정이라고 생각함.
  • 작성자 모닝 작성시간19.06.27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장문제는 위정자죠,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합니다.
  • 작성자 군립 작성시간19.07.03 좋은 글입니다.
    북부지역이 발전을 하려면 먼저 제도가 정비되어야 하는데, 기존의 북부지역은 농업밖에 없었기에 대부부의 토지가 진흥지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경지정리도 되지 않은 밭까지도 진흥지역으로 묶여있어서 출향민이 고향 조상답에 무엇을 해보려고해도 모두 절대농지로 되어 있는 곳에 무엇을 생각해볼 수가 없지요.
    그 뿐인가요, 지금은 흔적도 없은 수십년전의 구거나 하천 지적들로 인한 애로들도 부지기수 입니다.
    지자체 돈도 없다면서 도유지, 군유지 왜 처리하지 않는 것입니까?

    국내 농산물이 현재도 가격폭락을 거듭하며 지을 무엇이 없어 그나마 안정적인 논농사로 자꾸 몰리는데,
    절대농지도 빨리 없애야합니다
  • 작성자 군립 작성시간19.07.03 본문의 말씀처럼 예천,안동 행정통합도 서둘러야합니다. 호명에 인구가 좀 늘었다고 예천이 방심할 일이 아닙니다.

    예천의 현재 꼴을 보세요.
    법원은 상주로 가야하고, 예천전체에 변호사사무실 한개도 없습니다.
    세무서는 군청안에 수납만 받는 출장소가 있지만 대부분 업무는 영주로 가야합니다.
    예천의 국회의원은 뭐하고 다니는지 알고나 있나요?
    해당지역의 예산을 당기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단독 국회의원이어야하는데, 영주선비축제따라 미국가 망신당하고 제 살기도 바쁜 판에 예천은 표받을때만 들락거리지 안중에나 있어요?
    저 예천사람인데 꼴난 현재 자존심 유지하려다가 후손들 쪽박찹니다. 정신차리세요!
  • 답댓글 작성자 멘탈붕괴 작성시간19.07.05 군만그런게아니고 모든시단위들도그렇습니다.. 뭘예천만그런줄아네요 그리고 행정기관이야 어디있던불편함이없지만 시군창을제외한 젊으ㄴ이들이 누릴시설일자리가 없는게문제지요예천에 법원 세무서 그게있다고 달라지지는않습니다 후손들이원하는게뭔지도모르시면서 후손거리시네요ㅡ20대후손이
  • 답댓글 작성자 군립 작성시간19.07.10 멘탈붕괴 무슨 괴변이신지? 그러면 농업기술연구소도 보건소도 군청도 굳이 예천에 없어도 되겠네요? 그런 기관들도 식당카페등 연관일자리를 만들고 예천군의 인프라입니다.
    예를들어 100명 기관하나 없어지면 밥집,커피숍도 하나씩 없어진다고 보면됩니다.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지만 인프라를 만드는 것은 예산이고, 예산은 국회에서 편성하지요, 그래서 단독국회의원 없는 곳이 힘을 못받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해당 단독지역 국회의원이면 다음 선거를 위해서 지역예산 따오려고 예결위에서 무릎이라도 굻을 것입니다. 지금같이 서너개 시군을 통괄하는 국회의원이 어느 한 지역을 위해서 그렇게 할까는 심히 회의적이지요.. 후손님!
  • 작성자 클홍맘 작성시간19.09.03 나의고향 안동과 현재 거주지 예천이 통합해서 상생했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멘탈붕괴 작성시간19.09.16 상생하는데왜통합하나요 상생하는데예천읍은황폐하되나요 안동은그대로몰락하길빕니다
    신도시거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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