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인도소녀 이야기
혹시 국민일보 기사(8월 14일자) 보셨습니까?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9살 밖에 안된 인도 소녀가 집단 강간을 당한 뒤 피살되었다는 기사말입니다.
그 어린 아이에게 단지 종교 때문에 잔인하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건지...
지금 인도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보니 힌두교나 시크교에서 반기독교 정서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런 끔찍한 사건까지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건 이런 일이 남의 나라만의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종교로 인해 사람이 죽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기독교에서 기독교로 종교를 옮긴거라는데...
자신들이 자칭 이단이라고 부르는 교단으로 갔다는 이유로 강제개종을 시키려 했고, 그 가운데서 살인이 일어난 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기득권 종교 세력과 기독교 방송이 손을 잡고 서로 쉬쉬하며 감싸고 있다보니 이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부도덕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내 주변에서 일어난다면 정말 끔찍할텐데 어느 단체가 그러는지는 알아내서 예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그리도 많은 분들도 이 사실을 알아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리나라에서 종교 때문에 그런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는 단체는 바로 두 곳입니다.
자신들의 종교를 믿지 않고 타종교로 간다는 이유로 강제개종을 시키고 폭행 살인을 조장하였을 뿐 아니라 일제강점기때 일본신에게 절하고 일본의 전쟁에 도움까지 준 친일파 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
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의 잘못을 거짓 방송으로 다 덮어버리고 이단 프레임을 씌우는 기독교 CBS방송.
이 두 곳이 바로 정치 권력과 손을 잡고 국민들을 속일 뿐 아니라 가족들을 속여서 강제개종도 시킨 단체라고 합니다.
모르면 몰랐겠지만 사실을 안 이상 거짓말에 속지말고 종교로 인해 누군가 목숨을 잃는 일도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더 이상 종교로 인해 오늘 인도소녀와 같은 끔찍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의식이 깨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