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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h유덕 작성시간15.11.21 전통문화사업이 우리를 먹여살려준다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산업이 뒷받침 되지않는 세계어느도시도 성공한곳이 없다는데..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것이겠죠.
결국 미래에 유지관리비로 들어갈 예산이 더큰 문제가됨을 알면서도 이렇게 할수있다는것은 정말 혼이나간 사람들이 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 virtue 작성시간15.11.29 밤송이 12년간 야당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했지요. 그래도 안동경제의 핵심은 그때 만들었지요. 농산물공판장 고추도매시장 각급학교 체육관 낙동강 공원...잘활용되고 있지요. 최소한 현재처럼 적자사업은 물려주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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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virtue 작성시간15.12.01 밤송이 하지만 입도 못벌리는 분도 있지요. 1조예산시대를 떠든지 벌써 7년째. 나아진게 뭐있지요 유교랜드10억적자 3대문화권사업 300억적자예상 ...임란시념관 풍천쓰래기처리장 하종현미술관 길안천보 ..사업은적자요 온통 시민들의 삶과 의사와는 역행하니...ㅠㅠ 그래서 꽃피는 봄이 오면 바꿔져야 한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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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닥터 작성시간15.11.27 안동에 귀농해 보려고 땅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동에서는 귀농하면 작살나겠네요 문화재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사람에게 투자하지 않는데 과거가 무슨 필요가 있지요 -
작성자 안동나무꾼 작성시간15.12.02 안동시민들이 나서서 지금 안동시장과 안동시의회 꼴통놈들이 밀어부치고 있는 임란문화관광단지인가 나발인가에 200억 처박는거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그거 200억 처박아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해마다 유지비만 6억이 넘게 계속 주구장창 들어 간다고 합니다.
그거 한번 지어놓으면 안동이 사라질때까지 해마다 계속 돈 처박습니다.
200억은 둘째 치더라도, 해마다 들어가는 6억이면., 실질적인 지역경제 향상 사업에 투자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써도 시원치 않은 판국에., 어떤 놈들이 합작질을 해서 그런 미친 짓거리를 계속 하는지 당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안동선비 작성시간15.12.07 그러게요..
유교문화사업 완공시 유지관리비 와. 임진관건립완료시 유지관리비가 매년 엄청나게 꼬박꼬박 투입되면 서민경제를 위해서는 무슨예산이 있겠습니까? 안동시 부도 납니다..공무원 월급도 못주는 형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