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민선의 폐단

[tpdlsehd]

누가봐도 황당할겁니다 기존시가지에 사는사람들의 표는 반쪽표인 모양입니다

그예산으로 구시가지 활성화 시키는게 옳지 않을까요

버스터미널도 송하, 옥동 일부주민 제외하고는 기존시민들 완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안동시내도 아니고 그렇다고 풍산읍내도 아니고 어정쩡한 위치에 버스터미널 이전시켜놓아

용상을 비롯한 동부지방사람들은 버스터미널 가려면 택시비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버스도 있습니다면 시간이란 비용 또한 만만치 않지요

그저 미래는 생각지도 않고 치적만 앞세우는 정치적인 논리뿐이죠

표만되면 내돈아니니까 치적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현모습에 정말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농민후계자]

시외버스는 시내도로로 운행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내음]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논쟁의 소지는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동의 민선 단체장들이 표만을 의식했다면 절대 시외 버스터미널을 송하동쪽으로 이전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이전 결정 당시에는 그쪽보다는 구안동권 표가 더 많았으니까) 민선 단체장이 표 의식하지 않고 신도청보다 더 훌륭하고 멋진 경북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춘 안동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거북]

한 쪽으로만 쏠리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파랑새]

그렇다고 용상으로 갈수는 없지요.
도시 진입구가 서쪽입니다.
철도역이 서쪽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동네에 안오면 민선의 폐단인가요.

[야간비행]

개인적 생각이 너무 직선적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까지수십년을 송현 옥동지역은 시외버스타고 서울갈려면 시내갔다가 다시 송현집안지나서 서울 가야했습니다. 또 올때는 시내터미널내려서 다시 송현으로 와야했지 않습니까. 그것도 밤에는 지금도 그렇지만 시내버스 노선하나 제대로 있었나요. 나는 전혀 황당하지 않고 안동시가 발전하려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