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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알한방 작성시간17.03.23 안동에서1724세대가 이사간다면 구안동의 경제가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빠른대책이 필요할때입니다
한세대에 3명잡고×1734=5,202명이라는 엄청난 인원의 이주라고 봅니다4 -
작성자 도청대에박 작성시간17.03.23 도청신도시 아파트 샀다고 해서 실입주자가 아니라는게 함정인데 모두 이주하는 것처럼 기사를 썼네요~ 투자자가 대부분인데 아직까지 인구블랙홀아라고 표현하기에는 적절히 않다고 봅니다. 아파트 매매자가 대부분 전세,월세를 놓는다면 기사제목을 이렇게 바뀌겠죠 " 도청신도시 아파트 전월세 가격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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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도청대에박 작성시간17.03.23 경제시대 네 전월세가 모두 나간다면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올해 도청신도시 입주물량 최대로 나오는데 과연 전월세 물량모두 나갈까요?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 물량이야 소화돼겠지만 급격히 인구 블랙홀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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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총알한방 작성시간17.03.23 안동에서 이주를 할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만 안동에서 1734명이 도청아파트에 계약을 했다는것은 팩트이니 안동이나 도청에 있는 것중에 하나는 선택을 해야겠지요
하나는 전세나 월세를 주고 하나는 본인이 실거주하겠지요!!!!! -
작성자 검무호 작성시간17.03.23 시대는 흐름입니다
구도시 열악한 환경에 신도시가 뒷바쳐 준다면 흐름이 옳겨지는건맞는것 같습니다
신도시를
긍정적으로 생각한 더 좋은도시가 되리라는 생각합니다
우리시대에 신도시 초기 기반시설들이 후대 후세대는 편리한 도시로 바뀌길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합니다 -
작성자 해맑은도청신도시 작성시간17.03.23
올해 3천726세대 아파트 중 안동에서 청약한 사람이 1천724세대면 46.3% 거의 50%에 육박하는 인구입니다.
서서히 온도를 올리면 냄비에서 삶겨죽는 구도심 개구리의 모습이 생각하는군요.
개굴~~개굴~~ 울지도 못하고 개구리탕이 되겠지요.
문제는 도청신도시와 구도심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방법은 모색하지 않고
구도심 살려내라...
도청신도시는 쓰레기장과 화장장이나 가져가라....
이러니 개구리탕이 될 수밖에요!
안동시장과 국회의원에게 물어 봅시다.
이럴려고 도청 유치했나요.
자괴감이 듭니다.
개굴~~~
도청신도시 주민님들 앞으로 그놈들에게 한표도 주지 마세요... -
작성자 윈썸 작성시간17.03.24 북부권 광역쓰레기 및 음식물 소각장이 준공하고 가동돼봐야 분위기 파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설이 신도시내에 들어오는지도 모르고 있다는게 사실이구요..
물론 반대로 혐오시설은 꼭필요하기에 심각성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겠지만...그래도 건강은 중요하니깐..
구도심이 낙후되고 신도시는 깨끗하다????
구도심 개발도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고 구도심엔 신도시에 없는게 많으니..역세권 등..
둘다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주거는 본인들 판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