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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벤다언덕 작성시간17.05.24 일정부분 공감합니다.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주차 아무데나 하고 특히 안동시내버스 기사분들 너무 불친절하고 무서워요.승객알기를 뭣같이 알고 할매할매들 좀 천천히 내리면 화를 불같이 내고 뭐 좀 물으면 핀잔주기 일쑤고 물론 모든 기사분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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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wkim 작성시간17.05.24 일부 공감을 하고 좋은말씀도 있지만...안동이 타지역과 틀리게 전체적인 내용이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안동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안동에서 살다가 대학교부터 현재까지 서울, 경기, 충남, 경남, 대구, 경북 등을
전국적(지역별)으로 다 살아 봤지만...지역별로 다 장단점도 있고,,,안동도 나름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예부터 지역적으로 낙후되고 교통이 안좋아서 여러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보수적이고,
투박한 말투가 좀 있지만....심성은 다 좋은 분들입니다. ^^
요즘은 교통도 좋아지고 개발도 잘 진행되고 해서...열린사고로 전통과 신문화를 잘 조화시켜
앞으로 좋은 문화도시로 바뀌지 않겠습니까?? -
작성자 영자씨 작성시간17.05.25 좋은말이네요. . 특히 남자노인들은 아주보수적이지요. . .여자가어디남자가하라면 해야지~~이러는게 자랑인듯ㅋㅋ 이제 여자도 당당한 시대인데 노인들 사고방식은 아직도70년대에 멈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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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림나라 작성시간17.05.26 그런곳도있고 세종시처럼 어느날 갑자기 신도시가 되는 것도 있고...
그게 세상이죠.
유럽에서 역사가 긴 나라앞에 강대국 미국도 역사앞에서는 고개를 숙이잖아요.
그렇듯 전통을 고수하는 시도있고 하루아침 헤성처럼 나타나는 도시도 있고 ...
작년 안동시내가보니 30여년만에.. 엄청 변화가 왔던데요 -
작성자 천사1 작성시간17.05.25 작가라시니 일반인보다 더 깊은 시각으로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니더~ 촌이라는 개념을 너무 안좋게 생각하시니더~ 촌이라는게 그렇게 안좋은 뜻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흐르는 의도가 너무 비관적이고 주관적인 것이 많니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셔야 공감을 하지요...일예로 뭔책을 읽어야 책을 읽는 것인껴...수험서든 전공서든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않좋겠니껴? 그리고 서점에게서 책을 사야 책인껴 인터넷이 더싸니 안가고 이북이 더 싸서 두꺼운 책 안사는 사람도 많아요~ 시대의 조류를 조금 더 생각하시기를...작가시라니 말씀드립니다. 단락마다 쓸 반론이 넘치나 그만하니더~ -
작성자 에라이 작성시간17.05.26 무단 횡단,길에서 아무렇게나 담배피는거, 그리고 담배불도 제대로 끄지도 않고 버리고 여러가지 기본 적인 예의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어른들이 너무 많아요, 전혀 죄의식도 갖지 않아요,젊은이들도 그런 경우가 대도시 보다 많다는거, 홍보라도 시에서 적극적으로 해야 될거 같아요, 그래도 콧방귀나 끼면서 듣지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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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림나라 작성시간17.05.26 어디가요? 안동이요? 에천이요?
소도시는 다 그런것 같던데... 그리고 대도시는 더해요. 왜냐면 팔도사람이 모이고 각소도시 사람과 시골에서 온 사람들이 많아서 도시의 정체성이없고 도시가 큰만큼 희한한 사람들이 많죠.여기 수원이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