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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도시디자인과가 있는데 ,현대식 안동다리,버스정류장, 안동보에 꼭 할아버지 얼굴이 있는 데 현대식 건물에 전통탈이 어울리나요,

작성자선대| 작성시간12.06.21| 조회수509| 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경제시대 작성시간12.06.21 디자인 한다고....
    여기저기 벽, 조형물, 다리, 버스 등등 곳곳에 회회탈 떡칠을 하고 있습니다.
    천박스럽기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은은해야 멋이나지...

    남원에 가면..춘향이 판이듯이...
  • 답댓글 작성자 투자자 작성시간12.07.29 ㅋㅋㅋ걔네들하는일들이 다 그렇죠 ....한계인거 같습니다
    수준이...영..;;
  • 작성자 살다보면 작성시간12.06.21 맞아요. 때나개나 하회탈...이젠 지겹네요.
  • 작성자 도깨비 작성시간12.06.21 안동병원 앞 보에 양반,부네탈 입에서 물줄기 나오는거 보면 진짜.....이건 아니지 하는 생각이 절로듭디다.^^
  • 작성자 핀닌이 작성시간12.06.21 탈 너무 많으면 탈나요.....뭘모르는거같아요.ㅎㅎ
    적당히 해놨으면 함니다
  • 작성자 칼있수마 작성시간12.06.22 도시의 품격을 고민하면 어렵지 않겠지만.. 소도시 행정조직에서 시행하는 한 어려울겁니다. 실무자가 원하는 것과 조직의 장이 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일겁니다.
    제가 볼때 안동의 아이덴티티는 양반과 낙동강입니다. 고요하고 깊은 멋이죠.
    아마 지금 안동시의 관계자와 결정권자는 눈에 확들어나는 크기와 형태를 원하나 봅니다. 서의문 등 관문시설과 문화회관 앞의 거대한 콘크리트 한식 전광판은 정말 아니란 생각을 하거든요.
    한번 시민 디자인단(전문업자를 제외한)을 구성해서 의견을 들어봐도 좋을 듯합니다.
  • 작성자 후계자 작성시간12.06.22 ㅎㅎㅎㅎ결국은 우리국민들이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횡성가면 한우로 도배를했고 영덕가면 대게로 도배를 했듯이
    결국 우리국민은 P.R을 선전을 메이커를 좋아한다 이것입니다..
    그러니 안동시도 안동카면 하회 하회카면 탈춤 국제탈춤 축제
    그래서 여기저기 여러가지문 그리고 하회탈 형상을 많이 쓰고있겠죠....
  • 작성자 제비원 작성시간12.06.23 결정권자가 원하면 할 수 없지요? 노 라고 말 핳 수 있는 디자인과 직원이~~~
    관료사회가 경직 되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데~~~
  • 작성자 안동선비 작성시간12.08.28 도시디자인과에는 도시행정 및 도시개발 도심설계,도시경관 가로등담당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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