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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정책토론방

안동이 정신문화의 병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성자황금꽃|작성시간12.08.27|조회수726 목록 댓글 1

 

  올바른 전통이란 옛것을 과학적 사고와 현재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만이 옛것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바른 자리매김을 할 수 있습니다.

 

  안동은 모든 과거로부터 전수된 풍습이나 사상 만을 고수하여, 시대의 발전에 따라 생겨난 새로운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그것을 배척하는 수구주의가 애향인양 주장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에 반대하여 의식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정신문화의 병동'이라는 말을 회자시키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은 이말에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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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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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향산 | 작성시간 12.09.09 안동은 정신문화의 병동 맞습니다.
    안동사람들의 사상은 오로지 정신문화 유교사상.선비정신만 찼고 있습니다
    아주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이지요. 그러니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찼아서 전부 외지로 떠나고
    노인네들만 모여사는 동네가 되어버렸고 인구는 계속 줄어서 겨우5만정도 유지하고 있지요
    나 어릴적 학교 다닐때만 지금부터 약50년전 안동인구는 10만이 조금 넘었는데....
    안동은 정신문화 선비사상 계속 옛날로만 가고있는 현실 ...안동은 정신문화 병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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