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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립 작성시간20.09.10 수도권을 죽일 방법은 최저임금을 세단계정도로 차등화하는 것입니다.
최저생계비를 보장하는 최저임금이 강남구와 봉화군이 동일하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고요,
기업입장에서는 임금이 동일한데 사람도 구하기 힘든 지방으로 내려올 이유가 단 1개도 없지요.
최저임금이 안동시가 30%정도 낮다면 기꺼이 내려올 기업들 많을 것입니다.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화,
또는 안동시에 최저임금 규정을 아예 적용배제한다면 기업들이 수도권 버리고 앞다투어 내려올 것입니다.
최저임금으로 노동자를 보호하던 시대는 우매하던 시절까지이고,
지금은 서로 안맞으면 안하는거지요.
시골 일당은 최저임금 고려없이도 항상 서로의 적정선을 찾았던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헬로맨 작성시간20.10.10 최저임금 덕분에 근로자 80프로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영세 소상공업 종사자들이 그나마 삼겹살 이라도 구워먹고 사는게. 벼룩의 간을 파라 이 철면피같은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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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헬로맨 작성시간20.10.10 율사 서울만 빼고 아프리카 사파리 만들자느누소린잔아. 그럼 누가 지방에서 일하것어? 정부 보따리씨서 월급 많이 주는 서울로 갈거 아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