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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껑꺼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7 3천억 원 들여 문화관광단지 조성, 세계유교문화공원, 한국테마파크, 유림문학 유토피아 등 조성에 5천억 원 이상 투입,
'세계유교문화포럼' 추진. "한국정신문화재단" 설립
구름잡는 이야기가 많네요. 문화도 중요하지만 문화 쪽에 너무 많은 돈을 쏟아 붓니더. 이거 운영하고 유지하려면 또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요? 이런 정책만 추구하니까 안동시민이 먹고 살기 힘든 거 아닙니까?
문화도 좋지만 생산시설이 있어야 도시가 발전합니다. 새로운 택지 조성, 도시 도로망 확충 등 도시발전의 기틀을 다져야 하는 게 더 급선무입니다. 문화에 올인하지 맙시다 -
작성자 풍천 작성시간14.03.07 시대에 뒤떨어지는 발상과 우선순위가 무언지 모르는 안동의 현실이네요
궁핍한 문화를 즐기라는것인지 먹고사는 문제는 신경안쓰고 이제껏 실패한 정신문화만 외치는지 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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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월킹데드 작성시간14.03.07 역사는 반복된다고.. 그놈의 유교니 성리학이니 때문에 조선시대에 이미 망하고 없어진 짱깨 나라를 위해 전쟁하자고 외치고 제사를 지내는 멍청한짓 하더니만.. 지금시대에와서도 유교를 강조하고 엄청난 돈을 쓰다니ㅋㅋ 안동 참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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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붕설 작성시간14.03.07 맨날 문화니, 정신이니 어쩌구 저쩌구 캐사코.. 문화, 정신 캐산는 동네 발전 없습니다..유구한 세월을 이겨온 문화나 문화재는 그렇다 치드라도 갑자기 날조된 것은 별볼일 없심더. 나중에 관리비만 세금으로 때려 부야 하고..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묶을라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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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튼튼 작성시간14.03.07 먼저 도시세력을 확장해서 포항시 규모보다 더 큰 경북북부의 명실상부한 중심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살아야지요. 뜨네기 말고 정주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그럴려면 일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현재까지도 1차산업이 대부분인 듯한데 2차와 3차 산업을 부흥할 수 있도록 개발에 투자를 좀 해야 됩니다. 문화사업 투자는 그 다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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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림 작성시간14.03.11 우리 안동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가치있는 자산인 전통문화를 통해 도시발전을 꾀하는 정책은 현 정부의 핵심정책과도 일맥상통하고 매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잘 추진되도록 관심을 갖고 격려하고 양보하고 합심한다면 안동의 도시경쟁력을 크게 높여 세계속의 안동으로 거듭 태어나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문화 못지않게 바이오산업 등 생산성과 일자리창출을 많이 할 수 있는 정책을 병행해야함은 물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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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 작성시간14.03.10 바야흐로 선거철이군요......^^ 수천억 수조가 뿌려지는데 몇십년 동안 제 삶의 질은 크게 달라보이지 않네요... 그 수천억 수조가 내가 낸 세금인데 그 돈으로 생색 내는 사람 , 그 돈으로 횡령해가는 사람, 그 돈으로 희망만 주는 사람, 그 돈 멋대로 쓰는 사람들... 다시 몇 십년이 지나도 마찬가지겠죠머... 앞으로도 모두 안녕하시겠죠....안동을 바라보지말고 경상도를 바라보지말고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세계를 바라보며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