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함부로 쓰는 안동시에 경고음

[태화동]

예산 함부로 쓰는 안동시에 경고음

임진왜란 극복기념관 시민혈세 예산 200억 취소하라!!

생활변천사 테마공원조성 즉각 취소하라!!

시민단체인 경북유교문화보존회 경북문화예산포럼은 3.7. 9시 안동시청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2014년도 200억 예산이 특정문중을 위한 예산이라고 주장하며 취소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하며 집회를 하였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4년도 예산 7,812억원 중 많은 부분이 시민의 행복과는 관련이 없는 잘못된 예산이며, 특히 임진왜란 극복기념관 예산은 ‘정신문화의수도’라는 정체성에도 맞지 않는 예산집행이라고 주장하였다.

현재 안동시는 박물관만 23개나 되는 도시인데 또 근대사 박물관을 짓는 것은 균형을 잃은 말도 안 되는 행정을 하고 있다며, 시행정당국은 혈세를 함부로 쓰지말고 즉각 취소하여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정인의 소품을 위해 100억씩 투자하는 ‘생활변천사 테마공원’의 취소도 요구하였다.

또 “안동시의회는 문중의 의회인가? 시민의 의회인가? 문중, 사찰, 권력에 휘둘리는 시의회는 필요한가?”라며 날을 세웠다.

[用智焄世]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를 넘 강조한 나머지 정신이 집나가 정신병자의 수도로 갈까 우려되네요?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송산]

문중보다는 시민을 위한 정책 하소
안에서도 문중, 문중하면 타씨 문중은 짜증납니다.

[오렌지가재]

유교도 대한독립군도 선비도 영주꺼 아닌가요? 안동의 고유한 무엇인가를 보여주시오!!

[우리집]

어이 자기돈이면 그런데쓰겠나
그자리 있을때 좃나써보소

[프리9]

스스로 내세울게 없으니깐 과거나 조상에 기대어 살려는 거지근성이죠.
내실과 실체는 아무것도 없으며서 허구한날 유교, 전통문화, 한옥마을, 관광도시, 정신문화수도 공허한 메아리
도대체 머리에 피가 돌고는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