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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방악사 작성시간14.05.10 안동시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드는 시발점이 될 것 입니다. 수천을 들여 기와집을 지어 놓기만 하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막 몰려 온다니껴! 늘어나는 지방공무원에다가 유지관리비만 년간 수십억이 지출되기 생겼으니 재정이 온전할 일이 없겠으며 도심 인구 유출로 도심 상권 활성화 저해와 공동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 입니다.
도청신도시 조성으로 당장 구도심 공동화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에서 멀리 인접 시군과의 경계와 가까운 곳에서 기존 시설과 유사한 사업을 중복 추진한다는 것이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도심의 시민은 득이 아니라 또 다른 가난의 대물림의 시작이 될 것 입니다. -
작성자 오렌지가재 작성시간14.05.16 웅부공원 앞에서 (기차역 관통하는) 최소한 강변도로까지 도로나 만들어 놓고.. 뭘하던지는 그다음인 듯.. 주거지로 중규모 이상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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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렌지가재 작성시간14.06.02 유교도 영주꺼 선비도 영주꺼 대한광복단도 영주꺼.. 영주광고시켜주나? 동북공정같은걸 하나? 아직도 백성은 까막눈이라 생각하는건가? 안동꺼나 발전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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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롱이 작성시간14.08.14 안동은 조금 자중하는게 좋를듯합니다.안동의 그도심과 도청신도시는 엄연히 위치나 거리상에도 너무 거리가 있음에도 억지로 연결해서 상생발전이니 공동화니 하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예산을 쏟아붓고 있는데 도청신도시 건설은 우리 경북 도민 전체의 숙원 사업이며 다른 어떤 것 보다 우선이 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신도시 형성이나 구성 상황등을 지켜 보면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적합하게 예산이 쓰여 졌으면 좋겠습니다...안동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경북 도민의 상생 발전이 우선 되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