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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정책토론방

안동, 복지예산 늘자 도로정비 포기

작성자새마을|작성시간15.02.06|조회수493 목록 댓글 10

안동·청송 복지예산 늘자 도로정비 포기

 

안동시의 경우 올해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모두 1천954억여원으로 전체 재정의 28.05%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는 26.35%인 1천779억여원이었다. 복지예산이 연간 175억여원 증가한 것이다. 노인 기초연금 등에 필요한 지방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853억여원이 편성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24.95%나 오른 수치다.

 

이 때문에 안동은 다른 사업을 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동의 농어촌도로사업 예산은 올해 고작 4억5천만원밖에 편성되지 않았다. 2011년 16억8천만원, 2012년 19억원, 2013년 11억원, 지난해 9억6천만원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게 짜인 것이다.

 

읍`면에 있는 소규모 도로인 군도 사업도 2011년 13억원, 2012년 12억원이 책정됐으나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1억원과 2억원으로 줄었고 올해는 아예 한 푼도 편성하지 못했다.

 

출처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7226&yy=2015#axzz3QsQSKU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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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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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땡칠이 | 작성시간 15.02.18 그러개요 복지비 수령및 집행 좀까다로워 져서 진짜 필요한사람에게 가야하는대 ....
  • 작성자고향으로귀향 | 작성시간 15.02.21 뭐 하는겁니까...ㅎㅎ.
  • 작성자청호거사 | 작성시간 15.03.12 예산이 없어서그런지 요즈음 안동시내 도로가 형평이 없드군요. 울퉁불퉁한곳이 너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복지도 물론 좋지만 지금 있는 예산만으로도 잘 쓰면(절약및 적제적소에 사용) 절대 모자라지 않을건데??????
  • 작성자야간비행 | 작성시간 15.03.31 자동차세금은 꼬박꼬박 걷어 들이면서 시골길 같은 도로때문에 내차는 감가상각 푹푹 떨어지고 짜증나는 행정입니다
  • 작성자윈도우 | 작성시간 15.11.19 잘 되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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