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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간비행 작성시간15.05.09 지방행정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우연인지 필연인지 사업관련에 있어 특정 성씨들이 유독 많다는 사실은 조금만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알것이고 회자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떤때는 지금이 고려시대 호족들이 판치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때도 있습니다. 어려운 역사를 극복하고 이끌어 온 인물들이 교과서에만 나오는 인물들만이 한것도 아니고 그바탕은 나라가 어려울때 민초들의 초개같은 희생이 훨씬 컸다는 사실일것입니다
기사내용처럼 특정인 보다는 거국적으로 이지역의 역사극복관련 박물관이라면 누구도 반대는 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빛 작성시간15.05.10 하회유씨, 내앞김씨 외에도
이지방에는 기라성같은 종택이 즐비합니다.
임란격전지에 세운다면 할말없겠으나 여기서는 안하는게 좋을듯..... -
작성자 선로 토쟁이 작성시간15.05.11 방송되고 있는 징비록을 보면 북인과 서인으로 나뒤어 당파싸움으로 풍전등화에 놓인 삶의 터전인 백성과 나라는 안중에도 없는 듯 한 모습과 제가 과거에 알고있었던 역사관 또한 결론은 전쟁은 발발했고 조선은 통신사의 말에 힘을 빌어 전쟁은 발발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일어나서는 않될 것이라는 자기 당착에 빠져 싯을 수 없는 역사의 오점을 남긴점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실체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기념관 뭘 기념하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