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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K2 공군기지 예천 이전 주민들 찬반 양론

작성자경제시대| 작성시간14.10.31| 조회수46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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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流水~~ 작성시간14.11.01 우리집이..성남에 잇는 서울공항과 거리가
    불과 4km남짓 합니다...
    그런데 뱅기소리 못듣고 삽니다~...

    어쩌다가 국군의날 같은 행사가 잇는날이면.~
    뱅기(제트기)가 10대정도 항거번에 떠서 두어시간 앵앵~ 거리다가 말뿐..~
    그외 어떤 소음도 듣지 못하고 삽니다~

    사람이 사는곳이라면..
    가끔은 뱅기소리도 듣고 자동차 엔진소리도 듣고~
    옆집 아기우는소리도 듣고 살아야 합니다.~

    K2 공군기지 예천 이전 적극 찬성이요~~ㅉㅉㅉ~!
  • 답댓글 작성자 만복 작성시간15.03.15 두고두고 원통해 할 말씀을 하시네요.
    서울공항의 비행장 때문에 성남주민들 땅값안오른다고 원성이 큰것모르세요.
    대구 k-2는 KF-16기 입니다.KF-16기가 뜨면 소음 때문에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로 말라 갑니다.대구 북구에 있는 검단동에서도 소음 때문에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지금은 검단동을 떠났지만 k-2 예천 오면 소음 때문에 살수가 없습니다.잘 알고 의견 올리세요.
  • 작성자 청화 작성시간14.11.01 비행기소리도 소리 나름입니다. 대형전투기소리는 귀을 멍하게합니다
    대구시민이 외 이전을 요구합니까 소음때문입니다.청정지역인 북부지구에
    신도청이 입주하는 인근에 대구에서 버림받는 전투공항을 예천주민이 환영한다면
    우리후손들에게 큰과오가 될것입니다.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국가공단을 유치하도록 노력합시다
  • 답댓글 작성자 바람2 작성시간14.11.01 청정지역에 무슨 국가공단입니까.논리에 일관성이 있어야죠.
  • 답댓글 작성자 푸름이 작성시간14.11.02 예천사람인데 k2이전환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만복 작성시간15.03.15 청화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대형전투기는 귀를 멍하게 할뿐 아니라 회의를 하다가 비행기 뜨면 아무소리도 안들려 회의도 못하고 귀막고 있다가 회의 합니다 상소리 하면서----
  • 작성자 레비크롱 작성시간14.11.01 대구에서 k2이전을 원하는 이유는 소음보단 규제와 부지확보 문제가 큽니다. 우선 K2기지로 인하여 고층건물 규제가 심하고, 그만큼 부동산 투자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더욱이 K2가 이전할경우 대구도심과 매우 가까운 금싸라기땅 수백만평이 생깁니다. 대전 둔산. 광주 상무. 부산 센텀. 서울 강남등 새로운 도심의 개발을 대구만 못하였는데. 그 역할을 할 곳이기도 합니다. 대전 둔산과 부산 센텀은 비행장이있던곳이기도 하네요. 대구같은 큰 도시에선 좋은땅을 비효율적으로 쓰이지만. 예천같은 경우는 뭐라도 사람이 오면 좋은거아닐까요?
  • 답댓글 작성자 포카리 작성시간14.11.01 맞습니다..
    안동 예천이 잘될려면 뭐든지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즐기자 작성시간15.02.16 포카리 단가는 몰라도
    장기는 k2 오는건 반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즐기자 작성시간15.02.16 즐기자 전투기 굉음 무지 심합니다
    대구서 가라고 쫓차 내는건 외 예천이 좋다고 덥썩 물어야 하나요
  • 작성자 핀닌이 작성시간14.11.01 이전 찬성에한표~~~꾹
  • 작성자 예측불허 작성시간14.11.01 주고받는게 있어야지... 국가산업단지정도는 돼야하지 않겠습니까. 도청오고 인구늘면 농사로 먹고살순업고...
  • 작성자 만복 작성시간15.03.15 대구 북구 검단동에 거주한 적이 있는데 K-2와 거리가 먼데도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K-2가 예천으로 오면 소음 때문에 절대로 발전 할 수 없습니다.오면 큰일 납니다.귀가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검단동에서도 변호사를 통해 비행기 소음 때문에 국가를 상대로 소송를 걸었습니다.
    그런 소음에 찌든 기피공항을 왜 유치하려 하시나요.유치하면 무슨 이익이라도 있으신지요!!
    두고두고 군민들에게 원성을 듣지 않으시려면 중단 하세요.
  • 작성자 앤디 작성시간15.04.24 대구 동구지역 k2인근에서 자차로 10분 떨어진 곳에서 15년살다 2년전에 여기로 왔습니다. 지금도 그동네 가끔 가구요. 일반 여객기 지나갈때는 소음 못 느낍니다. 하지만 전투기가 지나갈땐 그냥 막말로 죽음입니다. 너무 시끄러워 귀를 막아도 안됩니다. 전화통화도 당연 안되구요. 대구 동구가 훌륭한 자연조건에도 불구하고 타구에 비해 발전이 늦었던 것은 아마도 k2의 영향도 크지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동구민의 숙원사업중 하나가 k2의 이전입니다. 소음도 그렇지만 재산권 침해도 있습니다. 고도제한때문에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무조건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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