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츠(Graz)는 인구 규모로는 비엔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도시 자체가 아담하고 예쁘네요.
또한 구시가지 전체가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매력적인 도시이기도 하지요.
도심에 우뚝 솟은 슐로스베르그(Schlossberg)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명소를 도보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무어인젤(Murinsel)
무어강 위에 떠 있는 조개 모양의 인공 섬인데요, 무어강의 물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 좋고, 그냥 멍때리기에도
좋겠어요.
슐로스베르그(Schlossberg) & 시계탑(Uhrturm)
그라츠의 상징적인 명소입니다. 산 위까지 푸니쿨라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고, 걸어서 오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우리는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간 뒤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정상에서는 도시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린츠를 떠나 그라츠로 가는길.
알프스를 품은 나라답게 긴 터널들이 꽤 많아요.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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