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와 쌍벽을 이루는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크르카(Krka). 국립공원에서 제공하는 배를 타고 입구에 내린 뒤,
가장 핵심 코스인 스크라딘스키 부크(Skradinski Buk)를 돌아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스크라딘에서 크르카국립공원 가는길
크르카(Krka) 국립공원의 가장 핵심인 스크라딘스키 부크(Skradinski Buk) 코스
짧게 한바퀴 도는데 1시간~1시간반 정도 걸립니다.
현지인중에는 플리트비체보다 여기가 더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플리트비체에 1표. 각자 개인 취향이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크라딘스키 부크 코스만 보고 관광을 끝내지만 차를 가지고 있다면 상류쪽에 있는 목걸이 폭포와
수도원 섬 전망대를 추가로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비소바츠(Visovac) 섬 전망대
차로 약 20~30분 이동하면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수도원 섬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섬에 가고자 하는 사람은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투어보트를 이용해야 한다는데, 우리는 멀리서 눈에만 담고 돌아 왔습니다.
로시키 슬라프(Roški Slap)
메인 폭포보다 훨씬 한적하고 평화롭습니다. '목걸이 폭포'라 불리는 작은 물줄기들을 보며 한바퀴 도는데 약30분 정도 걸립니다.
평지라서 그리 힘들지 않게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입장권을 검사하니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다가 보여줘야 한다는
인공지능의 조언에 따라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로 주차하자마자 관리인이 티켙을 요구했습니다.
요새는 개인 자유여행도 챗지피티나 제미나이 같은 인공지능 덕분에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물론, 가끔은 엉뚱한 소리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