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가 명 혜야
재 료 아크릴
실무내용 손톱을 먹은 들쥐
옛날 사람들은 밤에 손톱을 깎지 못하게 했대요. 어두운 데서 손톱을 깎다가 다칠까
걱정하는 마음에서였지요.손톱깎이가 없던 시절에는 칼이나 가위로 손톱을 깎았거든요!
그뿐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머리카락과 손톱,발톱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머리카락과 손톱,발톱을 아무데나 함부로 버리지 않았다고 해요. '손톱을 먹은 들쥐'는 그런 교훈을
담은 전래동화입니다. 한 양반가의 도령이 함부로 버린 손톱을 먹고 도령과 똑같이 변한 들쥐가 진짜 도령을
가짜 도령으로 몰아 집에서 쫒아냈지만, 스님의 지혜를 빌어 겨우 돌아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예요.
개성있는 캐릭터와 더불어 잔잔하고 동양적인 색감이 돋보입니다.
특히 들쥐 캐릭터는 악당이니만큼 무섭게 표현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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