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reyáḿsi bahuvighnáni [“영적인 탁월함의 길은 수많은 장애물로 뒤덮여 있다”]라는 유명한 속담이 있다. 큰 일을 이루려고 하면 무수한 난관에 직면해야만 한다. 과업이 클수록 장애물도 더 강력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고귀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반대에 직면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막강한 장애물에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비틀거리기 시작하고 결국 반대에 부딪힐 때 항복해버리고 만다.
...열등한 이들은 반대에 대한 예상만으로 고귀한 과업을 아예 시작하지도 않는다. 평범한 이들은 물론 일을 시작은 하지만 반대에 부딪힐 때 애초 하려던 그 과업을 미완성 상태로 둬버린다. 최고의 유형의 사람들은 어떤 일도 미완의 상태로 두지 않는다. 그들은 매 단계마다 엄청난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성공적으로 일이 마무리될 때까지 끈질기게 버틴다. 그러므로 속담에서 'Shreyáḿsi bahuvighnáni '라고 말하는 것이다."
-출처: Shrii Shrii Anandamurti, ' Vraja Krśńa and Párthasárathi Krśńa – 2', <Namámi Krśńasundaram>
*2022년 9월 27일 아난다바르띠까디디지께서 WWD단톡방에 올리신 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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