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카!
이번 주 토요일(2022년 10월 8일)은 50여년 전 바바께서 바바남 케발람 키르탄을 주신 날을 기념하는 키르탄의 날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며칠은 키르탄에 관한 바바의 친숙한 말씀들 나누겠습니다.
키르탄 속에서 그 분의 현존을 온전히 누리는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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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마 뿌루샤(지고의식)는 모든 존재를 각각 사랑하시지만 키르탄을 하는 이들을 더욱 사랑하신다. 그들에게 “오라, 오라, 내게로 가까이 오라”라고 그 분은 말하실 것이다. 키르탄은 정신 영역에서 빠라마 뿌루샤에게 봉사하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다.
헌신자들은 교육을 많이 받은 자일 수도, 혹은 교육을 받지 않은 자일 수도 있다. 그들은 높은 자격을 갖추었을 수도, 혹은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그들은 똑똑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든 키르탄을 하면 그들은 정신 영역에서 하는 빠라마 뿌루샤에 대한 봉사에 충분히 효율적이다.
그러니 나의 아들과 딸들아,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그대는 인간의 몸을 가진 축복을 받았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빠라마 뿌루샤에 대한 봉사를 함으로써 이 육체의 최대 활용이 있어야 한다. 빠라마 뿌루샤에게 드리는 정신적 봉사의 가장 좋은 방법은 키르탄을 하는 것이다.”
- 출처: Shrii Shrii Anandamurti, ‘Serve the Supreme by Kiirtan’, <Ánanda Vacanámrtam Part 22>
*2022년 10월 6일 아난다바르띠까디디지께서 WWD단톡방에 올리신 글을 공유합니다